오늘 고대 사태(?)에 대한 개인적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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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에는 정말 오랜만에 글써보는 Mish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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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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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은 내가 빼먹은 케이스 있을까봐 ㅈ같음 ㅜㅜ 미적이 더 쉽고 표점도 잘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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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작년에 약간에 분쟁이 있어서 일탈로 수능 다 풀고 답 마킹만 따른거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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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다담언매 전형태 올인원 상상언매2회독 이감언매2회독 기출2회독더 전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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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도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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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7
그래서 님 대학 어디? 수능 수학 몇 점? 라고 하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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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느낀건데 2
삼각김밥 먹기힘들어여 꿀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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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스러운 사람 나이만 어른 ㄴㄴ 진짜 어른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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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어려운데 1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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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에 새우 들어가면 못 먹음 부재료로 세우 들어가면 빼달라고 해야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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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30 뚫을 정도로 선택 3과목을 공부한다? 진짜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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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하다 5
마음 한 켠이 공허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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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 무적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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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프사로 복귀 1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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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째 재탕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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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기출은 볼 때마다 무서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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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연령차이 너무 나는 게 느껴져서 못 놓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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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 나처럼 영화 전공 하는 애가 걔밖에 없어서 이번 봉준호 신작 한번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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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약이 하고 싶구나 11
흑흑흑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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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1
잘자요 오르비님들 다들 좋으신분들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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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추천받아요 20
다른사람이랑 이미지 안겹치는걸로 부타케요 댓글로 사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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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88 84 80 이렇게 끊기기도 함 지금은 겁나 널널한 편이여서 1 날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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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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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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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4등급 = 통합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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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평 ㅇㅈ 11
슬퍼서 민지 넣고 돌렸는데 9점 나오길래 접었다.. 전단지나 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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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0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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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쓸 때 마다 항상 누가 좋아요 하나 누르고 간다 11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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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사2 4
연고대 공대 목표임 사1과1하면 사문지구할거고 4-5월까지 국수과탐만 조지고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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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해 3
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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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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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3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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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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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내려치기는 11
좀 없다 싶으면 계속 나오네 통합수학 1 = 가3 문열기 인 거 단순 산수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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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일 적어도 10시엔 일어나야해요.그럼 저는 몇 시에 자야할까요?정답은 오후 2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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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1
전 꿈속에서 오르비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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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의대로 다시 1학년으로 들어가게 됐는데 원래는 의치대를 목표로 해서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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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갈게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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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언매 백분위 83에 언매3틀임 작년에 독서 찍먹 존나 하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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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순에 전형태 문학 올인원 완강하고 나기출 풀다가 다들 강기분 하길래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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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기무라 타쿠야 리즈 얼굴 넣었는데 90년대생은 다 이렇게 생김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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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봇치더록 0
개재밌는데 이대로 정주행 간다 딱대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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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니 견제하다가 3성을 찍어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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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진짜 오네 5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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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그렇다네요 휴릅하신답니다
컷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설대 고대 경쟁율을 보고 흥분한 학생들이 달려들어 연대는 경쟁율만큼은 높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그말도 맞을수도 있겠네요, 그냥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근데 폭발의 의미가, 단순히 경쟁률만을 의미하는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점공카페주인장님!!ㅎㅎ
이...이러시면 안됩니다 ㅠ
잉 왜요ㅠㅠ글잘읽었습니당
좋아요
그럼 고경은 많이 몰리나요??
어짜피 최상위권은 경영써도 서울대로 빠지겠죠...?
전체적으로 약간씩 컷은 서울대에 밀려 내려갈꺼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작년만큼은 컷이 내려가겠죠 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
저랑 의견이 비슷하시네요 ㅎㅎ 동감 많이 하고 갑니다.
현재 연대 경쟁률 작년 대비 많이 낮죠
네 좀 낮네요 ;ㅎ
이분은 아까부터 계속 경쟁률
낮다고 몇개째 여러글에 올리시
네 ㅋㅋ
낮은걸 낮다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하겠어요
고대가 낮아졌으니 나군 서성한이 경쟁률이 꽤 올라가겠죠??
나군은 연세대에겐 고려대상이아니지만, 서울대가 적은만큼 나군 서성한이 경쟁률이 올라가겠죠 ^^
원래 연대 쓸 예정이던분이 쫄아서 한대 하향할수도 잇을듯
물론 고득점자가 줄어들엇을 수도
전 고대 썻어영ㅋㅋ
화이팅입니다 ^^
글쎄요... 전반적인 하락이다라가 이글
의 요지같은데 과연 그럴까요? 서울에서
재수했을때 제가 보고 들은 최고득점자
들만해도 상당한수준인데요 말씀에
일리는 있지만 너무 근거가 부족하고
성급하신듯합니다
최고득점자들은 매년 존재하고, 그학생들은 연경 쓰죠. 그 트렌드는 유지되는데, 연경에 그 밑에 애들이 얼마나 붙느냐가 경쟁률을 결정하겠죠.
그쵸 그리고 고대가 많이 경쟁률이 내려간 만큼, 그 빠진 학생들이 연대를 보고 있느냐 그 아래 학교를 보고 있느냐하는게 관건이죠.
어짜피 경쟁률은 고대보다 높아질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고대 안쓴만큼 연대를 썻을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를 봤을때 입시가 너무 조용해서..하하;
저는 근거가 부족하고 성급해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그냥 저의 단순 생각글을 정리한거구요.
나름 입시계에서 일 많이했다고 생각하고, 4년째 입시를 보는저로써는 올해만큼 조용한 입시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름 , 여러사람 도움 받아가며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기술했을뿐입니다.
저와 생각이 다르실 수도 있죠 ^^ 댓글이 많이 공격적이시네요
아무래도 정시인원이줄다보니 조용해진걸수도있지않아요??
님이야말로 근거가 너무 빈약하네요. 근거라는게 '제가 보고 들은' 거라니...
자연계는 경쟁률 하락이 그닥 없는 듯 한데
말씀하신 변수들이 자연계에선 별 영향이 없었던 걸까요
자연계는 SKY위에 의대라인이 함께 있으니깐, 문과와는 많이 다른것 같네요.
미샤님이 제시한 4가지 원인 중 1,2는 자연계에도 그대로 적용될 것이고, 3은 오히려 자연계 논술 우선 조건이 인문계보다 엄격한데다가 포카로 빠지는 인원도 있으니 더 심할 듯 해요. 4는 님 말대로 의대에 의해 무력화되는게 맞고요.
게다가 올해 오르비에서 문과에 비해 이과 얘기는 정말로 적었죠.
지낚사나 점공은 제가 못봐서 모르겠네요.
아.. 수능 ABA선택자들의 피해도 있습니다 이과는 ㅇㅇ;;
정시인원축소도큰몫인듯
그쵸 그것도 크죠
수시에 납치가 많이 당했길... 안정으로 쓰려는데도 쫄리네요 ㅠㅠ
수시납치가많은게사실
이과는 해당이 안되나여 ? 작년에 보니까
가군지원자가 1600명쯤되는데 올해는 2000명이던데 ?
이과는 사실;; 깊히 생각을 안해봐서요 ㅠㅠ 아마 고대에 몰린거라면 그건 안정적인 지원이라고 짐작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ㅠ
원래 오르비에 댓글도 잘 안 달고 눈팅만 하는데..
점공카페 운영자님 등장하셔서,, 댓글달아요!!ㅋㅋ
Misha님 말이 맞으면 진심으로 좋겠지만ㅜㅜ
표본이 적은 건 단순히 수시비중이 늘고 정시비중이 줄어서 그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지 않나요.....
가능성이 적더라도 만약 생각보다 많은 고득점자들이 남아 있는데 그 분들이 다 연고대 상경계로 몰리면 상경계도 폭발(단순 경쟁률만 의미하는 거 아님,,ㅋ)하는거 아닌가요....ㅜㅜ
낙관적인 관점을 취하고 싶지만 비관적인 상황을 더 고려하게 되는 게 수험생의 입장이네요.....
저도 일단 짐작입니다 님 닉네임대로 뚜껑은 까봐야지 알아요 ㅎ
근데 너무 조용한 분위기가 많아서 지금 저도 당황하는중입니다.
수험생님 입장 당연히 이해합니다 ㅠㅠㅠ
조용한분위기가 뭘 말하는건가요 전체적으로 하향지원할 가능성이 많다는 뜻임가요?너무 변수가 많아서 복잡하네여ㅠㅠ
전체적으로 표본 참여도 작고, 유동인구 자체가 작년의 절반수준??? 이에요
오르비도 그렇고 ㅈㅎ사도 그렇고
누나 제발 연대컷좀 낮게 잡으셔서 가군 고득점자분들 연대로 데려가주세요ㅠㅠㅠㅠ
이 분 저랑 같은 학교시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반갑네요, 동문을 이런자리에서 뵙게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