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졌는데 하필 여자 그곳"…사우디 백만장자 강간무죄

2021-12-02 11:26:30  원문 2015-12-16 15:54  조회수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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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넘어졌는데 하필 그 아래에 여자가 있어 "뜻하지 않게" 자신의 성기가 삽입됐다고 증언한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백만장자가 영국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런던 서부 형사법원은 15일 18세 미성년 여자를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사우디 부동산 개발업자 에산 압둘아지즈(46)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사건은 지난해 8월 발생했다. 압둘아지즈는 런던 웨스트엔드의 고급 나이트클럽에서 24세의 여성과 시간을 보낸후 이 여성의 친구인 18세 여성과 함께 셋이서 마이다베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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