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오미크론 변이, 이미 지역전파 가능…추적조사 중"

2021-12-02 11:13:56  원문 2021-12-02 09:27  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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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40대 목사 부부 등 총 5명 확인된 데 대해 방역당국이 "감염경로 상으로 2건 확인했다. 현재 2차감염이 이뤄진 만큼 지역사회 감염전파 가능성이 있다고 보인다"고 2일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일 오전 8시 15분쯤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부부와 이들의 이동을 도운 지인 등 총 3명과 해외입국확진자 대상 변이분석 결과 지인관계의 경기도 거주 50대 여성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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