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부부·지인, 최소 80명 접촉… 1명은 격리 前 6일간 돌아다녔다

2021-12-02 08:36:39  원문 2021-12-02 03:05  조회수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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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은 또 5000명 넘어

‘오미크론(Omicron) 공포’가 국내에서도 현실화했다. 방역 당국은 1일 “나이지리아에서 지난달 24일 국내 입국한 인천 거주 40대 부부 2명과 공항에 마중 나간 30대 지인, 이들과는 별도 비행기로 나이지리아에서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경기도 거주 50대 여성 2명 등 총 5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방문 40대 부부의 초등학생 아들과 30대 지인의 아내·장모·지인 등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오미크론 감염 여부 조사가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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