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인생 굴곡 심한 분 있음? ( 대결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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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야구 선수
고1 대상포진
고2 자퇴 후 하루에 영화 3개씩 2년 ( 히치코모리 아니였음)
19살 영화학과 준비하려다 안맞아서 방황 (솔직히 쓰면 붙었다.. 영화지식은 지금 영하과 다니는 애들보다 많다고 확신함. 실제로 그랬으니..) 작은 사업 시작
20살 이때 군대 간 후에 정착할까 고민 많이함 연대 공대 다니는 친구랑 사업 병행
21살 골반암 발병 군대 6급
22살 9월 말 공부 시작.. 결국 그냥 인서울 하위권이나 지거국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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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지망하는 수험생들이나 신입생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저랑 비슷할듯? 이따 배틀ㄱㄱ
아니다 제가 이길듯 ㅋㅋ 이따 쪽지ㄱㄱ
ㅇㅋㅇㅋ
아니 암까지 있으셨네ㅠㅠ 비빌듯?.. 지려나 ?..
쪽지 보냈슈
한예종 영화과 한번 쳐봐요 내년에
영화과가 안맞아요ㅎㅎ 경제학 배우고 싶음!
암까지.. 버티신 게 진짜 대단하신 듯... 항암치료만 해도 만만치 않다는데ㅜㅜ
초기라서 다행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