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尹 젠더 감수성 갈길 멀어…검사 인생서 갖기 어려워”

2021-12-01 21:43:12  원문 2021-12-01 12:11  조회수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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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성들 박탈감 해결해야 이준석 돌아오면 이견 줄일것”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한 이수정(사진)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1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젠더 감수성에 대해 “갈 길이 먼 것은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날 YTN라디오에 출연해 윤 후보에 대해 “본인이 살아온 검사로서의 인생, 이런 데서 사실 감수성을 깊이 갖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분에게 제가 희망이 있다. 이렇게 생각한 건 이분을 보면 굉장히 정의롭게 살아오신 분은 맞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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