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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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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인데도 빡대가리라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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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2023 실시 7월 학평 18번 질문입니다.제가 연필로 표시한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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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맞앆는데 무슨 벌쏘이면 이런 기분이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아푸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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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프로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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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가 고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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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6~올 6까지 백분위 98~99 돌다가 9평 93쳐맞고 2등급인데 국어 파이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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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증감표를 그려야 점수주는 학교원서넣었는데 자를 시험장에서 못쓴다는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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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를 벅벅 2
2014 1-3 서브프라임 사태 5분 30초 3/3 2018 26-29 코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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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2
ㅅ발 저거안타면늦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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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레어를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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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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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표 4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일단 최종 접수 완료는 확인했는데 담임쌤이 뽑아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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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실가구싶른데 12
비가넘많이와요 전담은진작에사라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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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2
고2고 승리쌤 올오카 듣고있는데 피램도 해볼까요? 피램 보통 인강커리 타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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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수학 3등급따리가 풀기 가장 좋은 실모는 뭘까요? 1
양승진 쌤 꺼 듣다가 정신 나갈뻔 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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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버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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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보면서 이렇게 봤어야하는구나,,, 경악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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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not 문제가 좀 뻔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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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3회분이 6마넌대면 개싼거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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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뻐큐나 먹으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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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차 에피/센츄리온 심사 결과 (24년 8월) 1
본 제199차 심사는 2024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된 신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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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x발 꿈 0
수능 역대급 개불국어라 1컷 80인데 87점 나오는 꿈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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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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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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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수 노래 쭉 들을거에요. 지금 오반이랑 저스디스랑 mc몽 NF 등 쭉 듣는데 추천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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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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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승리 선택 시즌3랑 기출 중에서 고민 중인데 님들은 뭐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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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mlb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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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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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무엇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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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 어떰? 정법 이놈은 왤캐 실모가 적은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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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FEED100 문학 푸는데, 24수능 수특 수완 지문이 너무 많아서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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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딸 개맛있누 2
9모에서 국수 역대급 커하 찍어서 텔그로는 원래 목표 박살내고 존나 더 올라가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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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2점대면 점수 뭐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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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올해 계획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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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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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어떻게 하나요? 15
제곧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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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식채점자체가 아예 불가능함 걍 예전성적 나왔다치고 성적자체를 호머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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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ㅇㅈ 8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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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나 항공대 갔다가는 꼬일수도있고 미국 비행학교 딱 2년 바짝 가서 비행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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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짜로 즉시배송 희망한다고 적었는데 제발 오늘 받길 ㅜㅠㅠㅠ... 꼭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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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에서 공부를 시작해서 그런지 뭘 중점적으로 공부하면서 하루에 뭘 끝내야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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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
오타니 50 50 달성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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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옛날부터 내신은 여학생들이 잘한다고 했는데 이건 왜 기사화 안함? 1
역시,,, 말을 줄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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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은 전적대(예정)가 텔그에 없어… 근데 작년에 0칸 떴던 곳 지금 텔그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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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씹덕이면 스즈미야 하루히 봅시다........ 아침부터 갑자기 생각났네
뉴나 그게 헛된게 아닐거애여
그렇다 휴학을 한 번도 안 하면 된다!
제가알아드림ㅇㅇ
지금까지 노력해온 과정들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자신이 기억해 주고 있으니까
그리고 남들보다 2년 더 늦게 대학에 들어가긴 하지만 남들보다 2년 더 깊은 경험을 했고 그 경험들에서 충분히 배워가고 성장하셨을 테니 2년은 헛되지 않은 듯
감자언니 나도 수능 3번본 건대생.....
건하! 근데 대학 옮기시는거 아니셨나요
부럽당
괜찮아요 저도 3번봤습니다
조금은 늦을수도있죠
그럼에도 그 2년은 지금부터 어떻게 하냐에 따라 충분히 뒤집기가 가능하니.. 단지 남들과 2년의 시간을 다르게 썼을 뿐입니다. 누군가는 그시간에 놀았을거고.. 누군가는 그시간에 일을 했을거고
난 5수에요..
제 주변은 이번에 다 졸업해요...
무휴반 삼수하신건가요?
세상이 알아준다니 물론 그렇게 볼 수 있지만 서로 각자 도전하는 길이 다르니깐 그런거죵 감자님
감자님이 친구들이랑 동일한 길을 걷지 않기에 누가빠르고 늦는건 없어요. 나는 연구의길을 갈래 난 그냥 학부졸업히고 취직할래 각자 추구하는 방향대로 가는 것일뿐 정답도 없고 느리고 빠른 것도 없습니다
제가 나이로 곧 30인데 20 21 22 재수 삼수 크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 말이 안됩니다. 당장 제가 다녔던 교대만 봐도 님보다 더 많은 30초에 직장관두고 애가 있는데도 교대 오신 동기분들 보았고 그 분들은 본인이 늦었다는 것보단 자기의 길에서 나오는 순간순간의 과정에 집중하고 있더라구오.
물론 올해수능이나 지금 보이는 가시적인 성과로 보면 늦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가 가는 길은 친구와 똑같지 않으니 조금 스스로를 옥죄지말고 나 그래 포기하지 않고 잘하고 있어 스스로를 다독하고 우리 계속 나아가봐요.
님의 노력이 지금 나타나지 않아서 슬프지만 그 목표를 위해 공부한 3년은 어디 가지 않고 님이 이 길에 있다면 언젠가 돌아올겁니다.
제가 님 실제로 옆에서 본 사이는 아니지만 잘하고 있어요. 그리고 잘하고 있고요. 그 어린 21 22살 나이에 본인이 나아지기 위해서 스스로 반성하고 성찰하는 건 아주 훌륭하고 멋져요 . 근데 그 성찰의 결과로 깨달은 걸 타인과 비교해서 자신을 깎아내리기 보단 스스로 나 그래 잼민일 때 이랬는데 계속 잘하고 있구나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 봅시다.
항상 파이팅하시고 응원합니다. 지나가는.아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