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감싸야지, 아무것도 하지 마"…이준석 꾸짖는 야권 인사들

2021-12-01 10:33:13  원문 2021-12-01 08:01  조회수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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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 간 갈등 격화로 국민의힘이 자중지란에 빠졌다. 이 대표는 윤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방향에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자취를 감췄다. 그러나 이 대표를 말리는 이는 없었다. 야권 인사들은 오히려 이 대표를 일제히 비판했다. '대선에 도움이 안 되는 당대표'란 원색적 비난도 쏟아냈다.

윤 후보의 비서실장으로 거론됐던 장제원 의원은 30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퇴장하며 기자들과 만나 당내 갈등의 책임이 이 대표에게 있다며 에둘러 지적했다.

그는 "지금 선대위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모든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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