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짓하고 애들 패고 다니는 애들 공통점이 뭔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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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한테 존나 맞고 자랐음. 부모한테 받은 폭력 때문에 애가 폭력적으로 변한건지 애초에 본성이 폭력적이어서 많이 맞은건지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어느 쪽이든 때려서 교육해봐야 의미없는듯. 전자면 폭력적인 교육이 악영향을 준거고 후자면 폭력으로 교육한게 무의미했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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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가
범죄자들이 대부분 가정폭력에 시달린것만 봐도
유전아님?
그럴수도
실재로 이래서 , 소년법폐지를 .. 반대하죠.
아이가 자라온 환경이 열약했는데 , 사회가 한번은 보듬어 주자고 . 근데 소년원 같은데 가면 .. 진짜 찐으로 인성이 더러운 애들을 만나서 더 나쁜길로 틀게 되는
흉악범은 나이 상관없이 사회에서 격리시켜버려야 되지만 가벼운 범죄는 그게 나을듯. 괜히 보냈다 소년원에서 범죄 배워서 나오면 그때는 ㄹㅇ 깜빵 보낼 수밖에 없음
그럴수록 자신이 부모처럼 되지말자고 생각안하면 답 없음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해도 본능적으로 손이 나갈 거 같음
몰랐네.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저친구들 부모님은 어떤 사람이기에 저럴까 싶었는데.
부모한테 사랑받으면서 큰 애가 학교에서 애들 패고 다닌다? 그거는 ㄹㅇ 엄청난 악한 본성을 타고난거임 ㅋㅋ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