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던 친구 동시에 총뽑아들고 발사…둘다 사망

2021-11-30 15:59:26  원문 2021-11-30 12:11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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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미 앨러배마에서…한 사람은 미 육상대표선수 출신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국의 육상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가 친구와 말다툼 끝에 서로 총격을 가해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미 ABC 방송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앨러배마주 제퍼슨카운티 검시관은 29일 에미트 킹과 윌리 앨버트 웰스가 전날 앨러배마머주 베세머에서 서로 총격을 가해 두사람 모두 숨졌다고 확인했다.

올해 62살인 킹은 미국 릴레이팀 선수로 1984년과 1988년 올림픽에 참가했으나 출전하지는 않았다. 킹은 또 제퍼슨주립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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