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 불이익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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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반계 고등학교에 1학년으로 재학하고 있는 남학생인데요
요점만 말하겠습니다....
제가 자퇴를 하려고 합니다....
근데 자퇴를 할 경우 구체적으로 사회에서 겪게되는 불이익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만약 자퇴를 해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게 되어 좋은 성적으로 졸업한다 할지라도,
회사에 취직할 때 아예 보지도 않고 불합격시킨다거나 불이익을 주나요???
(저도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회사에서 불이익을 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확실한 자료나 근거가 없어서 정확히 불이익이 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불이익이 있을거라고 추측성 답변 하지 마시고 정확하지 않으면 답변달지 마세요..)
다시한번 질문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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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 왜 자퇴를 생각하시는 지 좀;
대한민국 교육체제가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고1이 자퇴생각하든, 고3이 자퇴생각하든, 중1이 자퇴생각하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대한민국이 말하는 일반적인 커리큘럼에 대해 매우 회의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대한민국은 교육에서조차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자퇴하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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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 질문의 요지와 매우 벗어난 답변을 하셔서 당황스럽네요
'학창시절에 있었던 즐거운 기억'과 '그 즐거운 기억을 공유할 소중한 친구들'이 사라져요.
회사에서 불이익받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죠. 리스크가 엄청 큰 결정입니다.
그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여기는 무언가가 있으시다면야 괜찮겠지만요..
고등학교 3년 성실히 다닌 사람과 자퇴해서 검고 본 사람
누구 뽑고 싶으세요
조그마한 불이익이라도 당연히 잇다고 봅니다.
뭐 그정도는 실력으로 커버할 수 도 있겟지요.
저기 죄송한데요 대학은 몰라도 고등학교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나오셔야 님 사회성에도 좋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체제가 아무리 이상하다고한들 바뀌지 않는다면 일단 순응해야합니다 바꾸고 싶다면 일단 크게 되신 후에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물론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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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하면 수시 대부분 특별한 전형은 지원조차어렵고 수시일반,정시로 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