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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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졸업
늘잠이 모의고사 시리즈 제작
오르비에서 4년 간 활동 중
2년차 임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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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관련 질문 7
정시 생각중인 고2인데요ㅠㅠ 아는게 없어서 질문 많이 달아요 아는거 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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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 들었는데 0
진도율 보정을 어케했길래 이지랄 남 다른 강의들도 진도가 반토막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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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좋으니 나와 가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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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학은 수특 문제 풀고 ebs 인강 듣고 있고 비문학은 혼자 글을 이해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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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은 뇌가 알아서 해주겟지 해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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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원 끝남 6
사실 끝낫다는게 개념만 쭉 들엇음 사실 그마저도 1강 남앗음 4단원 강의 개 많음 종합적으로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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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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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만 10년 다닐뻔함 수업 몇시수 들었는지 체크해서 시수 모자르면 미이수 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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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학은 원래 수1 수2 알텍 3회독 하면서 기출 2회독 정도하고 미적은 생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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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별로 0~2개정도 틀리는것같은데 이제 뭐해야할까요? 사규는 이미 배송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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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생명은 7
샤가프랑 복제추론, 코돈, 뭐지?이렇게 4개인가 근데 개념형도 못 풀꺼 같은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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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못한 반전과 친구들과 일탈과 누려보지 못한 성인+자유는 극락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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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갓반 과중고 2점대인데 이 점수로 목표대학은 어려울 거 같아 정시 파이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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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마신 커피 한 잔에도 난 세상을 가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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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보니 4
너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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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가 유배지면 2
여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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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잘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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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간다고 하면 사문이 낫나요 아니면 생윤이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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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수하게 행사가 많음 학교 행사들.... 특히 기숙사 rc활동요 송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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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졸려요 ㅁㅊ 하긴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대구 -> 인천 -> 대구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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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가서도 비슷하게 나옴? 거의 99 실수 좀 하면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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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 들 때 쓰는 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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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하면 개좆같고 여자가 하면 그나마 귀엽게 보는걸까 모순적인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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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그거아시나요 1
전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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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안하면 공부하러 나오는 의미가 없음 어디까지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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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자러감 18
쓰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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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한과목 버린다는게 아니라 비중을 어디에 둘까 물어보려구요 영어 2~3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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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공부하는걸까요.. 강의 하나듣고 맞는 범위 현돌풀고?? 아니면 강으ㅏ 먼저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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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기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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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구매? 0
서바 수학이나 탐구 비재원생은 구매 못 하나요? 독재다니는데 옆자리사람 푸는데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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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절반은 맞추는데 사문이 넘 재미없어서 세계사 하고싶은데 지금해도 될까여..매우 고민중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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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를 출석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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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2 평가원 최저정답률만 모아놓은 학습자료 없나 1
서치해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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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잘하는이원준이부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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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만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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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까요 제기분이좋겟죠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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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버스에서 6평 풀고 저녁에 해설하러 가야함 토깽이가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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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원쌤 수강하면서 드릴6 풀고 있어요(막히는거 한두문제) 문제 빠르게 쳐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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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학교 쉴까 0
오늘ㅇ,..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 낼 6교신데 수행이 5개 있네 곧 6모인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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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재수때 ㅈㄴ 다 했는데 수능에서 2등급으로 미끄러진거임 걍 실모랑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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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해석은 길이에 비해 쉽다고 생각합니다(사실 사료도 엄청 어렵게 만들려다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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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장좋아 4
벌레가 제일싫어 날파리,모기,진드기,화상벌레 등등 다 꺼져버려 빨리 벌레없는 겨울이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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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에서 무난한 문항보다 살짝 더 깊게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힌트를 곳곳에 배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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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 이런 얘기하는지 좀 알 거 같음 최근에 뭔가 그린라이트 떴다가 망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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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모든 어려운주제 + 당황스러움까지 너무 벽이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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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먹는 시골쥐의 우당탕탕 육지 여행 2(서울 편) 9
***사진 많아요. 데이터 & 스압 주의*** 전 편 아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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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 맞팔해줘 2
unforgettables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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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벌레만도 못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버러지란 것을 괜찮지가 않아 난 모자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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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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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깅!!!! 글씨 너무 예뽀오
임용고시를 치기로 결심하신 이유가 있나요?
꿈이 역사교사니까요ㅎㅎ

그렇다면 왜 역사교사가 되고 싶으셨나요..?원래 꿈은 고생물학자였는데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문과로 전향하게 되었고 어릴 때부터 뭔가를 가르치거나 전달하는 데 재능이 있다고 느껴서 교사를 꿈꾸게 되었어요. 그리고 내가 교사를 했을 때 초등교사가 어울릴 지 중등교사가 어울릴지, 중등교사를 한다면 무슨 과목이 가장 적합할지 고민한 끝에 역사교사로 정했답니다. 고생물학과 역사학 모두 시간을 다루는 학문이라는 측면에서 비슷했고 다양한 학문을 복합적으로 다뤄야 한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달까요ㅎㅎ 저는 물리학이나 경제학 같이 한 부분을 깊숙하게 들어가는 것보다 여러 지식을 동원해서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데 더 관심이 높았거든요. 실제로 재능도 그런 식으로 발달했고요ㅎㅎ

대단하세요 :) 꼭 꿈을 이루시기를 바라용면접후기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내일 교원대 면접이라서요
안 그래도 어제 학교 갔더니 과사에서 면접 준비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보였다는...
생생한 후기는.. 벌써 5년 전이라 잘 기억이 안 나요ㅋㅋ 미끄럼틀 관련 문제였던 건 생각나는데.. 교수님 세 분 앉아 있고 구성한 답변 끝나고는 개방형 질문 몇 개 물어 보셨는데 어려운 질문들은 아니었고, 지원 동기나 전공 관련된 경험이나, 롤모델 같은 뻔한 질문들이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