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 짐도 안 뺀 FA 진심 "처음부터 등급 중요하지 않았다, 한화팬 사랑 S급+"

2021-11-29 07:03:46  원문 2021-11-28 20:16  조회수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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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올 겨울 FA 1호 계약의 주인공 최재훈(32.한화)은 FA 공시를 앞두고 B등급 판정을 받았다. 최근 3년 평균 연봉이 팀 내 3위 안에 들었지만 리그 전체 30위 안에 들지 않으면서 A등급이 아닌 B등급으로 분류됐다.

보상 족쇄가 느슨해짐에 따라 시장에서 최재훈의 가치도 치솟았다. 포수가 필요한 팀들의 최재훈을 바라보는 온도가 달라졌다. 강민호, 장성우 등 다른 FA 포수들도 있었지만 공수 밸런스가 좋은 최재훈이 최대어로 평가를 받았다. 물밑에서는 그에 대한 문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한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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