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라브르 [1076138]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1-11-28 22:15:16
조회수 374

(001-003) 위로를 건네줄 짧은 문장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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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길없는 어둠을 걷다가 별의 지도마저 없다고 주저앉지 말아라. 가장 빛나는 별은 지금 간절하게 길을 찾는 너에게로 빛의 속도로 달려오고 있으니"


-별은 너에게로, 박노해



(002)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듯이 세상에 쓸모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피면 됩니다. 정호승




(003)

"당신이 비록 지금은 어둡고 좁은 골목길을 걷고 있다고 하더라도 나는 당신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발로 당신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 한 언젠가는 넓은 길, 넓은 바다를 만나리라 믿고 있습니다. 드높은 삶을 예비하는 진정한 합격자가 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의 어디쯤에서 당신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새 출발점에 선 당신에게. 신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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