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 위로를 건네줄 짧은 문장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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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목,일 밤 11시쯤에 업로드합니다.
-시,노래 가사,명언 등등에서 가져와요.
-출처는 밝히니 더 보고싶은 분들은 네이버 검색해주세요.
-매주 올리고 다음주엔 그 주에 올렸던 글들이 통합됩니다. ex)(001-003)
오늘은 얼마전 오르비에서 본 글귀를 가져왔어요! 사실 전 종교가 없지만..성경 글귀는 가끔가다 보는 편이에요. 보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말들도 많거든요. 이제 슬슬 원서를 낼 시기죠? 본인 스스로에게 자책도 하고 회의감도 많이 들겠지만..우리 끝까지 이겨내요. 저희가 언젠가는 이길테니까요. 당장 지금의 현실을 바꿀 수 없더라도, 저흰 미래를 바꿀 힘이 남아있어요. 제가 본 당신의 모습은 그래요. 항상 힘내세요. 그리고 그동안 정말 수고많았어요. 모두 고생했어요.
"주여.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이 둘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라인홀트 니부어의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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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부어 기독교였음? 의외네
헉 ㅋㅋㅋㅎㅋㅎ 동명이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