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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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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이 널렸네여 하 ㅅㅂ 1개 틀려서 3등급 각인데 기말 어렵게 나오면 1까지 역전 ㄱㄴ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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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되명 0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도 성적대비 칸수 작년에 비해 올라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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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하고있는데 수2 미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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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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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풀어야대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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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독서 과학기술 지문 대체로 난이도 높나요? 어떤 건 손도 못 대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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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좀 아껴쓸걸 2
종합병원이야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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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난 김에 작년 9모 이후 묵혀뒀던 미적분을 다시 깨우고자 한다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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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eamblind.com/kr/post/전남친-잊느라-일기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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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식탁 한판닭강정 15900원인데 프랜차이즈 치킨집이나 마트나 가격 차이 별로 없네? 0
홈플식탁 한판닭강정 양은 프랜차이즈 치킨집 순살 1마리정도인데 가격은 15900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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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메인에 가버렸네 10
그래 고2때부터 정시로 노선 확실히 잡으면 해볼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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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85 영어 91 국어 55 사회 97 역사 97 과학 92 놀랍죠? 저도 놀라워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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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계 높은 수면패턴병신증후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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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으로 보나 사람들 말하는걸로 보나 어렵다곤 하더라구요 보정 등급컷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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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죄다 재계약안하고 다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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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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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연속 5시간 수면. 총 12시간 수면부족이라 머리가 안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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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수학 치니까 왜 내가 내신 포기했는지 알겠다 ㅋㅋ 0
타임어택이 너무 심함 ㅋㅋ 실력이 애매할때 타임어택하면 본실력 반도 못쓰는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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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탐구 1시간 추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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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닳기출 풀기전 생글생감 듣는게 좋나요? 효율적으로 생글생감 듣고 기테마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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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패스 25마넌 8시즌 총 32회분 32회분 x 8 = 25만6천원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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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독해6] LET ENGLISH BE ENGLISH 0
오르비 학생분들 안녕하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수능영어를 가르침에 있어서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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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입니다. 고1~고2 때 항상 백분위 81 정도였는데 이번에 국어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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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반수 들어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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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도 고2 2학기까진 2.0으로 전교 10등 정도긴 했음. 250명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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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듣고 언매 굳힌듯 시험장은 변수니까 언매화작 나눈거 진짜 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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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회원 이미지가 이렇게 뜸 ㅜㅜㅜ 오르비앱 유기당한걸까 2주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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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학년도부터 원상복구 되면 25학번 의대생은 개꿀빠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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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새내기기준 28까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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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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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나 시대같은 유명한 재종학원 다니시는 분들도 피뎊 많이 써요? 2
컨텐츠 많아서 잘 안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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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대학 좀 다니다가 현타와서 휴학내고 두문불출하다가 이번에 공익에 붙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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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여르비로 보였으면 10
심각한 수준의 오르비 중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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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대머리들이 너무많아가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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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백분위 98 이상 맞을 생각이 없으면 화작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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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xq5sAeLv 교육부 관계자는 25일 “의료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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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는 범죄다 0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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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국문법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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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탈출이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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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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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가 답이 1번인데 ㄹ에서 개기일식을 지상에서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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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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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가야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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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대한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가는 거 같아요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도...
왜믿는거요 도대체
고수 스멜
뒷북수학관련 개추 벅벅합니다
일단 좋아요 벅벅
배성민 카운터어택 형광에디션 안 풀길 잘했네
근데 오히려 배성민쌤은 분석과 별개로 문제 많이 풀어제끼는거 강조하시는 분이기도 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데스
ㅈㄴ맞말같다 ㄹㅇ
재수때 수학 방향성 확고해졌다
한완수 나오면 한완수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n제 존나 풀고 스스로 정리해야겠다
인강도 한번 들어보세요. 따라하는게 생각보다 많이 많이 도움됨
수학(기하) 1컷인데 추천하실만한 인강 혹시 있을까요?
보편적인거아무거나들으시고 기하가 정말 자신있으신거아니면 미적한번 고려해보세요
대충 오티보고 나랑 잘 맞을 것 같은 유명한 강사분 들으시면 돼요
미적vs기하 정말 고민이네요.. 지금이라도 시발점 들어야하나
미적 추천하시는 이유 있나요? 저도 기하 2등급인데 미적으로 옮길까 고민중이라 ㅠ
이건 언제 시간이 나면 따로 글을 써볼텐데 기하는 컨텐츠도 적고 시험장내에서 안보이면 그냥 시험이 끝나버려서 그래요
위에 크누님 말씀대로 특히 기하가 그 상황에서 딱 안 보이면 게임 끝..
미적은 파워계산이라도 하면 되는데..
문과도 기하한다 쫄지 말고 기하해라 이과게이들아..!
의대생의 좋아요는 좀 귀하네요..감사드립니다
근데 이거 좋은 글인데 왜 묻힐까여 ㅠ
청잇씨 바로 달려왔습니다
ㄱ추
ㄱ추를 벅벅
N제 입문용으로 어떤게 나을까요?
그 해 오르비에서 좀 쉽다고 알려지고 그 문제집 끝까지 풀어보신분이 리뷰하거나 추천하는거가 좋아요
그런데도 항상 인강강사들은 기출의 중요성을 그리 강조하는 이유는 뭘까요?
제가 감히 생각하기엔 두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1. 기출이 기본은 맞습니다. 저도 기출이 중요하지않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그걸 마르고 닳도록 할 필요는 없습니다.
2. 아예 기출 자체로만 수업하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올 수능에서 수학을 역대급으로 조졌는데 분명 제가 느끼기에 객관적으로 개념도 기출분석도 부족한 게 아님에도 왜 이런 점수가 나왔을까.. 며칠 고민하다가 했던 생각들을 크누님이 명시적으로 짚어 주셨네요. 수학이 100분짜리 스포츠라는 것도 수능을 세번 치고 나서야 체감하게 됐습니다. 수능 며칠 전까지도 카택 붙잡고 이미 풀어 본 문제를 곰탕처럼 끓여먹고 있었던 게 제일 후회되네요...
결론은
기출은 기본으로만 보기+사설 엄청 풀기+인강이든 스스로 깨우치든, 어떤 문제를 보더라도 혼자서 100분 내로기어이 (찍어서라도)풀어낼 수 있는 풀이력 최대한 기르기
맞나용?
네 제가 오랫동안 얻어낸 결론은 그거인 것 같습니다.
저도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스크랩해두겠습니다
아니 왜 메인 안감 젖지가 칼럼 싫어하나
ㄹㅇ.. 저격글좀 내리라고!
님 181130가 이런거 꼼꼼하게 풀어보고 분석하는거 안해도 괜찮을까요? ㅠㅠ
181130은 저도 이 문제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게 조심스러울 정도로 기출치고는 복잡한데,
이 문제가 왜 극댓값인지 보이는 연산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으면 분석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데 문제의 해설지를 보고 느낌표가 아닌 물음표가 뜨면 그냥 대칭성은 신이다라고 믿고 넘어가는 것이 좋은 생각 같기도 합니다
ㄱㅅ합니다
의머생들 추천받고 왔는데 역시 글이 다르네요
노뱃지 노인증이면 어떻습니까
사설 없이 공부해봤던 자로서 백번천번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추ㅋㅋ
그러 재수때는 기출코드같은 기출분석강의 듣지말고 기출문제는 따로 혼자하고 4월정도부터 n제,실모 많이 풀면 될까요.?
기출이 기억날 정도면 기출은 그냥 다회독 할 필요 없이 한번 풀어보거나 안해도된다고 생각합니다
100퍼센트 동감합니다 저랑 생각이 아예 똑같네요ㄷ
혹시 실례지만 N이크신가요..
매우큽니다ㅋㅋ
자이 쉬운 4점은 다풀고
2킬러는 한반반에
1킬러는 아예못푸는편인데
심특들어도 될까요?
저도 진짜 쌉 동의함..
진짜 이거다... 너무 공감되네요
평소 사설 치던 거보다 수능 점수가 안 나왔는데 일찍부터 n제 더 많이 풀어볼걸 후회가 되네요 ㅠㅠ 실모는 뒤로 갈수록 많이 풀려고 하긴 했었는데
이것도 어느정도 실력 되는 사람 이야기같습니다.
글의 전제가 기출로 필수로 얻을 수 있는 것을 다 얻는것은 기본으로하고
평가원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발상은 발상적이지 않고 필연적으로 받아들일 때인 것 같은데 실력 부족한 수험생중에 '확통선택 + 나형처럼 공부하는 습관 에서 벗어나지 못한'분들은 기출로부터 최소한 얻어낼 것도 다 얻지 못하고 (얻을 의지도 없고) 발상의 경계가 매우매우 낮게 형성되었습니다. 이런분들을 향한 제어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추가하겠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냥 무의식 중에 쓴 글이라 독자층을 명확히 설정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피드백을 주시니 알 것 같습니다
이거지우지말아주세용ㅠ(북마크)
제가 내년에 할려는거랑 완전 같네요. 올해 수능장에서 치고서 든 생각은 수능직전까지 풀던 기출이 아닌 1~2달전에 잠깐풀다만 4의규칙과 꿀모 시즌2가 더 도움됐다는겁니다.
같은 n제나 모의고사를 여러번 푸는건 별론가요?
이건 근데 되게 주관적인 영역인데 내가 이걸 소화한다는 느낌이 들면 한회로 만족하고 아..그때 그거 생각나면 한번 다시풀고 그러시면 됩니다. 아 그 때 그 문제 있었고 그렇게 풀었지 하는 정도면 그 N제를 풀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n제를 풀려면 기출에 있는 모든 문제는 풀수 있어야하죠?!
네네 저는 기출을 과도하게 오래 우려먹는 것에 대해 문제삼은거지 기출을 풀어보기는 해야합니다
그래도 노베에서 상위권으로 가려면 기출문제를 스스로 납득? 할 수 있는 선까지는 가놓고 n제 양치기 해야하지 않을까요? 노베들은 기출이라는것 자체를 풀어보지도 않았고 아이디어 자체도 부족한 상황이라 양치기는 그 후에 해도 되지 않나요? 다만 기출을 사골처럼 우려내는 것만 경계하면 된다는건가요? 저는 기출문제 풀다가 완전히 이해되었다고 생각되면 그 문제는 버리고 이해 안가거나 시험현장에서 못풀것같은 문제들만 이해 될때까지 푸는데 이정도는 해도 괜찮을까요?
그게 기출문제 기준으로 옛날 정답률 엄청 낮은 전설적인 문제들을 배제하는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공부법이 나쁘지 않다는 건가요?
네네 노베에서 올라가시려면 일단 기출문제를 보는 것이 무조건 맞습니다
'학생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이창무' 하 1년 더 하고싶다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
21수능을 마지막으로 봤던 학생입니다. 22시험 출제경향을 보고 n제 실모가 상당히 중요해졌다는걸 느꼈는데, n제와 실모는 이 정도 양이면 충분한지 어떤지 여쭙고 싶습니다.
김기현 풀커리(idea 커넥션 컬렉션)+n제(드릴 드릴웤북 양코 4규 화룡 딥마)+실모(킬캠 양모 장모 빡모 클리어 호훈모 경한모 이정환모 해모 히카)
확통 선택, 목표는 100 입니다.
저 양이 충분한 것 같습니다
기출2회독 정도만하면 더이상 안해도 된다는거죠??
네네 그렇습니다. 이걸 기억하는 입장에서 또 풀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
문제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자기가 푸는 기출문제집에 있는 정도 푸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수분감 강의를 다 듣거나 이런 겅 하지 말라는 소리신가요?
그리고 교사경 기출은 아떻게 생각하시나요?
수분감을 수강하기로 하셨고, 기출이 0회독이라면 수분감 강의도 들으시고, 이제 기출이 기억난다면 그냥 한번 풀어보시고, 기출이 기억나서 답을 푸는게 의미가 없다고 느끼시면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집에 분류되어 있는 문제는 엄선된 문제이므로 전부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수분감은 3회독 했는데 강의를 지금까지 하나도 안 들었는데 듣는게 좋다는 말이 있어서요
기출을 기본으로만 보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감이 잘 안오는데 혹시 조금 더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기출에 나온 풀이 중에 혼자 떠올리지 못한 풀이를 보고 그게 필연적으로 느껴지도록 바로잡는... 이런 건가요?
그냥 기출문제 풀이가 떠오르면 그만 보라는 이야기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직관을 가르키는 이유중에 하나죠
삼차함수를 보면 적어도 하나의 실근은 접할거같지 않니?
아니면 안접하더라도 변곡점이 x축에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학생들에게 가르칩니다
무조건 접하게 식을 구하는 쪽으로 생각하라고 가르쳤는데 그게 나와버리네요.. ㅋㅋㅋ
맞말추
완전 똑같이 공부하진 않았지만
비슷하게 공부해서 나형 88–> 공통 확통96
ㄷㄷ 확통 96 goat
저는 또한 기출을 팔꺼면 제대로 파라 이런걸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어설프게 기출 건드리고 풀이의 방향만 외우는 연습을 하는데
저는 기출 20회독을 하면서 풀이의 정당성을 항상 어떻게 하면 부여할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N제로 넘어가니깐 이건 몇학년도 몇월 몇번 변형이다 이런게 전부 보이더군요
저는 두가지 인 것 같아요
기출을 보는 작업을 통해 뭔가 트이는 선생님같은 친구들은 기출을 보는 것이 좋고, 그냥 봐도 몰?루? 반?복 하는 학생들은 더 어려운 문제를 줘서 이런 사고를 해야하는 이유를 더 강하게 심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캬
와 이거 ㄹㅇ…
평소 1뜨다 마지막은 기출이지 하면서 기출 회독 돌리다 84뜨고 2나와버린 기하러;;
제가 생각하기엔 기출에서는 자신이 생각못한 발상만 뽑아서 나중에 나오면 다시풀수있을정도로 기억해두면 그 문제에서의 공부는 끝난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N제에서도요
분석강의도 새로운 발상이 존재하긴 하겠지만 다듣는건 너무 오래걸리고 못푼문제에서만 강의 듣고 발상을 기억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을했는데 글쓴이분께선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올해 노베 시작해서 기출 6회독 했는데 그거할때는 맨날 낮2~3따리다가 드릴 문해전 하니까 갑자기 확확 올라서 수능때 처음 1찍음..
기출은 집 짓는 재료 모으기고 n제 실모가 집짓는 과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