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약대와 지방의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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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 여기 있습니다
약대생이나 의대생 등판해서 본인 과 장단점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진로라 고민이 많이 됩니당 ㅠㅜ 의대는 전남의 연원의 을지의 이 정도 라인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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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의사와 약사.. 끝
다만 투를 한게 참 아쉽다 정도
전 글에 설화생공은 실채점이 이상하게 나오지 않은 이상 안 쓸 것 같아서 설약이랑 지방의만 비교해주세용!
의대 - 본과 과목시작하면 개같은 공부량과 매년, 말 나오는 안 좋은 이슈들에 점점 기대치가 깍이는 느낌도 들고 이렇게 공부해야하나 생각듬 다만 임상교수님들이나 기초교수님들 모두 자부심이 있고 확실히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매력은 충분한 것 같음 다만 그냥 개인이 너무 힘듬 사회가 어떻게 평가하든 그냥 힘들어서 별로인듯
의대 - 졸업하면 의사임
제주대 의대라도 걍 제주대 의대 가셈..
의대
약사와 의사 차이… 서울대라서 참.. 샤 마크가 탐나긴 함
ㄹㅇ... 서울대 가고 싶어서 3년 생2 대가리 깨진 데다가 들어가고 싶은 동아리 있어서 고민하는 흑우 본인...
의대 가능이면 설수의나 설치도 될듯한데
설치 상향불안 설수의는 동물 불가능...
님이 말로만 듣던 대깨샤군요…. 아깝지만 의대 가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치대도 아니고 약대가려고 의대를 버리는건 좀…
애초에 님이 서울대약대 가려고 한거면 약대가는게 맞는거같아요 제 지인중에도 수의사되고싶었는데 치대 수의대 붙고 수의대간사람도있음
무조건 의대
닥치고 의대 가십쇼
약대가 의대해 비해 공부량이 엄청나게 적은건 아니니 페이가 높은 의대 ㄱ ㄱ
약대가 공부량 엄청나게 적습니다.
게다가 과선택의 고민도 없고
유급 없는 학교도 많기 때문에
대학생활동안 놀기로 작정하면 한없이 놀 수 있습니다.
아뇨 유급있어요 저희 누나가 약대다니는데 유급있어서 유급스트레스 장난아닌것같아보였어요
유급 있는 학교도 있고 없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댓글에서 유급 없는 학교도 많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공부 좀 덜하고 싶다라는 생각이면 유급 없는 약대로 가는게 편하죠.
저는 차라리 공부량 측면이면 약대랑 치대추천합니다
치대는 공부량 의대보단적거든요
약대가 의대에 비해 공부량 엄청나게 적은거 맞고요
약대 유급은 존재하는 곳도 사실상 유명무실이라
좀 심하게 말해 거의 사람새끼아니다 수준으로 공부를 안해야 유급당할 수 있습니다
약대에서 유급당하면 학교 전설로 남음
진짜로 면유급이 목표면 스트레스 받을 일 전혀 없고
학교 다니는 동안 공부 거의 안하고도 졸업할 수 있습니다
누나분께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건 말은 유급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성적을 잘 받을 욕심이 있었거나
아니면 그냥 엄살임
개인적으로 약대생들이 호소하는 약대 공부 어렵다는거 조금 과장이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 그냥 다른 과처럼 시험 한 2~3주전부터 공부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저는 공대 다니다가 약대 왔는데
공대 18학점이 약대 24학점보다 힘들었네요
의사 gp 3일 페이 = 주5일 약사 페이 입니다. 의대 가는거추천합니다.
+ 중앙대 약대에서만해도 치대편입 준비하는 사람들 꽤나 있을 정도로, 약사 자체 직업만으로 올릴 수 있는 역량에는 한계가 있어서 약대에서도 오히려 의편,치편을 고려하는 사람이 꽤나 있다는 점도 고려해보세요.
의-대
무우조건 을지의대ㄱ
약대생입니다 의대가세요
아 치대 ㄱㄱ
이건 의대가세요
의사와 약사는 갑과을 관계임
저라면 설약 나와서 교수 준비합니다. 바이오 계열 연구쪽 국내 독보적 1위이고 의대 인턴,레지 10년할 거면 약대 졸업 후 석박사하는 거랑 차이 없거나 더 힘들 거에요 저도 설약이나 설농 목표였는데 부럽네요ㅠ 전 농생 갈 듯 지2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