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숭컴 경시건 낮은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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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판교 it 기업 입사하고싶은 학생입니다
국숭 컴공을 갈까요 경시건 낮은과를 가서 학교이름을 높인다음 복전전과(학점딸리면실패할수도..) 를 하거나 아니면 따로 코딩공부를 해서 취업하는게 나을까요? 가족 중에 코딩전문가가 계셔서 밀착으로 배울수 있을거같아요
제말은 학교를 살짝 낮추더라도 컴공을 가야만 생기는 메리트가 있을까요? 뭐 인맥이라던가 대학수업이라든가… 근데또 컴공 포기하고 학교이름 한단계 높여봤자 뭐하나 싶기도 하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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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
국숭컴이랑 경시건 낮은과랑 안겹칠텐데
낙지 몇개는 뜨더라고용
숭컴은 좋다들었어요
성솦인데 IT계열 취업할 때 학교 이름이 주는 메리트가 뭔지 모르겠음
코테 무난하게 통과할 정도로 공부할 수 있으면
학교 레벨 상관없이 컴공가서 전공 학점 잘 따는게 사실상 전부인듯
코딩 자신있고, 인서울 컴공갈 수 있고 IT기업 가고싶은데 건축관련학과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ㅈㄴ마이너스일듯
헉 자세한 조언 감사해요ㅠㅠ 역시 서성한 아래로는 거기서 거기겟져? 걍 컴공가야.. 감사합니다ㅜㅜ
아니여 서성한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서성한 컴공인데 전공공부 별로 안 한 사람보다
다른 인서울 컴공인데 전공 4점대인 사람이
IT기업 가기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코테 점수나 실력은 비슷하다고 가정)
근데 좀 주변에 잘하는 사람이 많은건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학점같은건 다 좋을 수 없으니깐여

성솦한테 자세한 조언 들을수잇다니 개쩔 감사합니다그럼 혹시 전화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판교IT기업 가고싶은데 전화기는 어떤 점이 궁금하신가요??
아제말은 경시건 (낮은과=전화기) 말씀드린거예요 논술이 그쪽이라서용
IT계열에 가고싶으면 전자 / 기계,화학
이렇게 좀 다른 것 같고 못 가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준비하는 방향이 다르겠죠?
유리한 것도 컴공이나 전자일 거구요
코딩을 잘 배울 수는 있어도 개발직군으로 취업하려면
화공 전공을 아무리 잘해도 직접 도움이 되진 않으니까요ㅠ

역시 글쿤요 전화기는 컴공이랑 아예 다르게 묶여서 지방 취업이 많다더라구요… 전자는 또 조금 다르군요 전 전자였는데 다행 감사합니다공대에서 복전이나 전과하면 학교 5년도 아니고 6년 다녀야 할 수도 있어요
국숭에서 건시경 정도 갭이면 과보셈
컴공이면 더더욱 서울대도 아니고 학벌만 보고 경희대라해서 붙고 숭실대라해서 떨어질 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