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 후폭풍' 논술 결시율 증가…통합수능에 문과 포기 늘어

2021-11-27 07:18:05  원문 2021-11-27 05:30  조회수 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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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처음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국어, 수학, 영어 모두 까다롭게 출제되면서 대입 수시모집 대학별고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수능최저)이 설정된 논술전형에서 결시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인문계열 학생들의 결시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거꾸로 수능최저를 완화한 대학에서는 응시율이 높아진 현상도 보인다.

입시전문가들은 가채점 결과 확실하게 수능최저를 충족하기 어려운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논술, 면접 등 대학별고사에 적극 응시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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