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감염률 성인 넘고 곳곳 원격전환…전면등교 '풍전등화'

2021-11-26 16:33:04  원문 2021-11-26 14:33  조회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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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학생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전면등교를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학습결손 문제 등으로 일단 교문을 완전히 열긴 했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매일이 고비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26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 등 수도권에서 전면등교를 시작했지만 곳곳에서 교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도 발생하고 있다.

서울 양천구 한 중학교는 전날(25일) 공지를 통해 3학년 원격수업을 다음 달 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 22일부터 전면등교를 계획했으나 인근 학교에서 집단감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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