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 정승제 얘기 듣고 생각해본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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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모집 인원 상승
더 세밀한 표점 배분 필요
중상급 문제의 난이도가 더욱 상승
확통: 어차피 공부하는 사람만 하는 허수 가득 과목
미적: 황밸, 최상급문제보다 중간단계를 형성하는 놈들의 유형이 들쭉날쭉, 개념을 확실히 익혀 적용하고 응용하는 뇌가리 싸움 시작
기하: 좋아해서 고른 사람이 아닌 문과는 싫고 미적은 무서운 어중간한 계층의 억겁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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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의예과, 원광대 의대 17학번 OT카페★★★★★★ 0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광대 의예과, 의대 예비 17학번 분들 많이 와주세요~~...
님 이전 글 봤는데요, 기하 표점이 안나오는게 기하 선택자들 일부외엔 확통처럼 생각보다 공부를 못해서 표점이 안나온다는 거에요?
기하는 문제도 쉽지않은데 공통 나가리쳐서 표점 깎아먹는 허수까지도 많은 괴이한 과목이라고 생각해서요.
ㅇㅎㄱㅅㄱㅅ님 현역이심? 본인 예비삼수생인데 미적은 그냥 양이 너무 시발 많아서ㅋㅋㅋ. 내년엔 표본이 좀 달라질까하는 생각도 있어서 미적기하중 고민중임요
반갑네 나도 예비삼수임. 지금 수학 유명 강사들 수능 수학 평가 싸악 훑어보니까 중상급 문제 난이도 계속 지랄 날 예정이라고 한명도 빠짐없이 말하는중. 유형 좀 바뀌고 안나오던거 나오고 무지성 문제 사라지고ㅇㅇ. 이러면 미적이야 풀거라도 많으니 연습하면 되지만 기하는 도형감각 원래 존나 좋은 사람 아니면 진짜 좃될것 같음.
으앗 반갑다ㅠㅠ 님은 이번에 미적으로 다시 돌리실 건가요? 아니 수분감 OT 보고 문제량 보니까 좀 화나서 기하로 돌릴라 그랬는데... 그니까 미적은 시간 많이 투자하고 그러면 실력만큼 나오지만, 기하는 시험장에서 안보이는 순간 뇌절오는 그런거라고 보면 되죠? 아 어떡하지
미적하기는 무섭고 문과는 싫은게 딱 나네.. 님은 기하 미적 뭐 추천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