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수능(고소설) 출제 분석& 적중 영상 공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928605
[이성권 문학 칼럼]
2022 수능 고소설 (박태보전) 출제 분석 & 적중 영상 공개
* 수능 문학에서 감춰진 비밀은 없다.
공개되었지만 주목하지 않는 것, 그것만이 비밀이다.
이번 칼럼은
1. 2022 수능 고소설 (박태보전) 출제 출제 분석
2. ‘박태보전’ 적중 영상 공개 내용입니다.
https://youtu.be/Rh3ItKoYUjw (2022 수능 '박태보전', 적중 영상 ) 아래 참조 바람.
*
2022학년도 고소설 출제 작품 ‘박태보전’은 매우 쉽게 출제 되었다.
‘다모전’과 같은 ‘전’(傳 ) 계통의 역사적 소재를 평이하게 출제하였다.
충신 박태보의 의연하고도 비극적인 죽음의 내용이 그대로
반영되었다.
(자세한 문제 분석, 이후 출제의 전망은 오르비 강의 ‘평가원이 놓친 수능 문학의 해설 – 출제의 논리(5개년) 강의를 참조하기 바람)
당연한 얘기지만,
고소설 출제는 전공 출제자의 선택에 달린 겁니다.
그런데 시중 강의에서는 이것을 매우 가볍게 여깁니다.
마치 ‘이렇게 출제해야 하는 것’처럼 교사, 강사가 섣불리 주장을 합니다.
현상과 사실을 왜곡시키고 이를 매우 가볍게 여깁니다.
수험생이 큰 피해를 보게 되고 관념적인 허상에 빠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린 가능성’을 늘 크게 주목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제가 한사코 EBS 전 작품을 일일이 요약하고 짧게라도 핵심을
강의하는 이유가 여기에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겸손하게 확인하는 ‘실증적 태도’를 잃어서는 안 됩니다.
* 앞으로도 오르비클래스 문학 칼럼 내용을 짧게라도 주목하고
공부해나가시길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얘네 착하던데
-
선거게임을 찢어주겠습니다 근데 2시간으로 안될거같ㅌ아요
-
눈팅만 했는데 3
뱃지 왔다 ㅎ 버킷리스트 달성
-
굿모닝 1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입학하고 나선 확실히 오르비 안 하게 되는데 대학 가서도 오르비 꾸준히 활동하시는...
-
영자형 버그 좀 고쳐줘요
-
문제하나 잘못내면 뉴스도 타고 정정의 여지라도 있지 다른 시험들은 판도 작아서 걍...
-
정시러분들 0
다들 몇 시에 주무시고 일어나심?
-
한양대 합격증 게시물 지워졌네
-
연관 있나요?? 뭐 2과목이라던지..
-
잘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발전의 여지가 남아있는 그룹이라
-
국민 절반 “의대 1500명 이상 증원해야”… 정부 방식엔 찬반 ‘팽팽’ 14
국민 2명 중 1명(53.9%)은 ‘의과대학 정원을 1500명 이상 증원해야...
-
시간이 왤케 빠르지
-
학교를 가봅시다 1
어우졸리농
-
굿다이노.. 라고 하면 역시 안되겠죠?
-
딸피 반피새끼들 다 뒤졌으면
-
얼버기 1
-
내년 의대 선발규모 결정, 5월 중순까지 늦춰질 수도 1
대교협 "대입 시행계획 5월 중순까지 제출도 가능"…대학들 "시간 필요" 대학별...
-
미학 교양 들었는데 자기 입으로 객관식 + 단단형 + 서술형 2-3문제 나온다고...
-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
흐아ㅏㅏ 어떠케ㅔ...
-
그과목들 진로선택과목처럼 A B C로 나옴? 보니까 시험도 안보던데
-
반수 0
지금 공부 시작한 반수생인데 작수 국어 백분위 89 2등급 턱걸이에 작년에도...
-
ㅇㄴ 헤드폰 끼고 노래듣고 잇엇는데 노랫소리 다 들린다고 쪽지받앗음 ㅅㅂ 소니...
-
이제 ppt 절반 봄
-
지구 비킬러 1
비킬러나 6단원 허블법칙 계산 문제 같은거 한문제당 몇분 두고 푸시나요? 속도가...
-
생명 비유전 2
한문제당 몇분컷 내야하나요? 생1 고정1 나오시는 분들은 몇분 나오시는지 알려주세요!!
-
여기서 4점대 받는 사람은 수능은 몰라도 내신공부 이만큼 했으면 여기 안왔을거...
-
원운동 3
질문이있는데요 행성이 타원 궤도로 운동한다면 a는 r에 비례한다 <-- 쓰면 절대 안 되는건가요??
-
물리 3모 백분위 56 4등급 나와서 사문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불이익 많나요?...
-
고3시절 그립다 1
애들이랑 반 벽에 D-N일 깨질때마다 메모 남겼는데 200일부터 애들이 계속...
-
진짜 밑도 끝도 없이 암기만 디립다 하는중…. Ppt 2-300장을!! 간호학과만 이런건가?
-
이감 시즌3 1
다들 이감 오프 사즌3 많이 구매하시나요? 구매하기 부담이 돼서 고민되네요..
-
"왜 서울대생들이 불의에 목소리를 내지 않느냐" ㅇㅈㄹ 떠는데 목소리를 내지 않을...
-
시간 오래 걸리고 다 맞기 vs 제 시간 지키고 3개 틀리기 11
작년 수능 인문결합형 20분 걸려서 다 맞았는데 골때리네요
-
새로온 워터맨사의 까렌이라는 인셋닙 만년필입니다. 특이하게 생겼죠? 요트의 앞부분을...
-
망했다 목아파 3
목이... 왼쪽 편도가 아파
-
국어 > [ebs를 부탁해 수특 고전산문] 8 수학 > 필기노트 복습 > 오답노트 복습
-
맞음?
-
굿모닝 1
사실 안잠...
-
얼버기 0
비오는거 싫어요
-
레어를 두 개만 더 팔면 따뜻한 곳에서 잠을 잘 수 있어요..
-
연습문제와 족보 풀이로 해석학 A대 쟁취하자
-
나는멍청하고저능하다.
-
잔다고해놓고 잔적이없는거같애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2가 된 학생입니다... 진로 관련해서 고민이...너무...
-
하하하하하하ㅏㅏㅏ
-
정시 까는거 그냥 웃음벨이네 그냥 ㅈ같은 프로그램 안나가면 안됨? 그러면서 헬스터디...
쌤 탄궁가는 강추 하시기도했고
적중 맞는데
쌤 강의자체가 전작품 압축적 코멘트로해주시는거라서
적중이라고말하기 애매하지않나요?
실제로도 산성일기에 강추표시되어있고...
쌤 문학강의정말좋고 존경스럽기까지 한데 이건좀 아닌듯하여 댓글답니다 ㅜ
현대시는 거산호가 강추였어서 정말도움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