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불법촬영 근절 위해 초소형 카메라 국가가 관리해야"

2021-11-25 14:26:14  원문 2021-11-25 14:21  조회수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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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학교에서 잇달아 불법촬영 등 성범죄가 발생하면서 교원단체에서 초소형 카메라 구매 시 등록을 의무화해야 하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5일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불안하게 살지 않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공교육을 책임져야 할 학교에서조차 성폭력과 젠더 기반 여성폭력이 만연하다"며 "교사와 교장이 잇달아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범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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