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초1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 학교 비율, 2024년까지 90%로 늘릴 것"

2021-11-25 10:04:00  원문 2021-11-25 09:51  조회수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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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시교육청이 2024년까지 관내 공립 초등학교 1학년의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 학교 비율을 9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5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내 공립 초등학교 1학년의 학급당 학생 수를 연차적으로 20명 이하로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 관내 공립 초등학교 563개교 중 학급당 20명 이하로 편성하고 있는 학교는 220개교(39.1%)다. 내년에는 예산 125억 원을 들여 초등 1학년 교실을 80∼100학급 추가로 확보해 20명 이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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