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 과외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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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가 그냥 개인 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되서,
마케팅이 꽤나 중요합니다. 물론 실력도 있어야겠지만.
시급 = 실력 + 마케팅
그 분은 그냥 마케팅을 잘하는것인데, 솔직히 욕먹는 이유는
1. (능력도 없는 것 같은데) 시급 6이라 배 아픔.
ㅡㅡㅡ> 솔직히 좀 많이 과하긴 한데, 마케팅을 매우 잘해서 6인 것 같네요. 6 불러도 수요가 있다는건 마케팅을 진짜 잘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2. 수능 가채점 못 믿겠음
ㅡㅡㅡ> 만약 구라면 이건 분명 잘못한 일이죠. 가채점이 수능 성적과 큰 차이가 있다면 욕 먹는게 맞죠. 하지만 아직은 무죄추정해야죠.
이 정도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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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이 생각. 정 너무 비싸다 싶음 안 듣는거고, 저 가치가 있겠다 싶은 수업을 듣겠죠. 나름의 리스크이긴 한데, 그 리스크를 질 가치가 있는데 그 판단은 소비자가 하는 거니까요.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으니, 저 수업 들을려면 저울질을 잘 해봐야겠네요.
걍 개부럽다는 생각뿐...ㅠ
ㄹㅇㅋㅋ
난 솔직히 아무 논란이 아니라고 봄.
왜냐면 저런거에 속는게(아직 피션이 없어서 속는건 아니지만)
문제지 속이는 사람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뭐 성적 속여서 과외 구하는 게 문제다 할 수는 있는데
능력 없어도 마케팅으로 잘 하는건 문제가 아니라는 거 ㅇㅇㅇ
흠 결국은...
뭐 결국은 예상대로 나오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