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술 취해 킥보드 타다 넘어져 면허 취소

2021-11-24 12:50:32  원문 2021-11-23 14:40  조회수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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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봉중근(41)씨가 음주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다 적발돼 면허 취소 및 범칙금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봉씨를 음주운전으로 적발해 면허 취소 및 범칙금 10만원 부과 처분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봉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전통 킥보드를 타다 넘어졌다. 경찰은 이 모습을 본 행인의 신고로 출동했다. 경찰 측정 결과 봉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0.105%였다.

이 사고로 봉씨는 턱부위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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