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좌석 꽉 찼다"…확진자 늘어도 봇물 터진 '해외여행'

2021-11-23 21:08:18  원문 2021-11-23 05:43  조회수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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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정채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3000명을 넘어섰지만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체결과 백신 접종자의 자가격리 면제로 해외여행에 대한 부담이 줄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일상회복과 자가격리 면제로 해외여행에 대한 장벽이 낮아졌다며 해외여행을 갈 경우 돌파 감염 등의 우려가 있는 만큼 스스로 방역 지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정부 당국은 지난 7월 24일부터 10월 말까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사이판에 다녀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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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빛 오리비 · 834955 · 21/11/23 21:09 · MS 2018

    사이판·싱가포르와 트래블버블 체결…미체결 국가들도 백신 접종하면 자가격리 면제
    여행객 "해외여행 선택지 늘어나…방역지침 준수하면 안전하다 생각"
    전문가 "단계적 일상회복·자가격리 완화에 해외여행 심리적 장벽 낮아져"
    "돌파감염 많아 주의 요망…해외여행시 사적모임·다중이용시설 자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