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간제 교사 따위가"…사립中 직원이 때려

2021-11-23 17:49:39  원문 2021-11-23 17:43  조회수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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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분리조치 않고 회유 시도

서울 강남구의 한 사립 중학교에서 50대 행정실장이 기간제 교사의 얼굴을 폭행해 전치 2주 상해를 입히는 일이 발생했다. 학교 측은 피해자가 기간제 교사라는 점을 이용해 회유를 시도하는가 하면 사건 직후 피해자와 가해자에 대한 분리 조치도 취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23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9월 28일 저녁 술자리에서 교사의 얼굴에 뜨거운 음료를 붓고 얼굴을 때린 혐의로 이 학교 행정실장인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날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사건 당일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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