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해외 상 휩쓸어도 '병특' 제외... 대중문화인은 왜 안 되나

2021-11-23 15:48:11  원문 2021-11-22 21:01  조회수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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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21일(현지시간)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이하 AMA)'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받으면서 대중문화인의 병역특례 소외를 두고 형평성 논란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순수 예술인의 경우 국내 언론사가 개최한 경연에서 상을 받아도 병역 혜택 후보 자격이 주어지는데, 정작 미국 3대 음악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병역 특례 대상에서 제외돼 대중문화업계에선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앞서 국회 국방위원회는 예술·체육요원 편입 대상에 대중문화인을 포함하자는 병역법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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