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난동 때 현장 떠난 여경, 대응 훈련 온라인으로 받았다

2021-11-23 11:04:19  원문 2021-11-22 21:40  조회수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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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당시 부실대응 논란을 불러온 경찰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현장 대응 훈련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부실 대응 논란을 일으킨 논현서 모 지구대 소속 A 여순경과 B 경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달 2시간씩 이뤄지는 '물리력 대응 훈련'을 모두 온라인으로 이수했다.

매달 이뤄지는 이 훈련은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여러 상황에 맞는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체포·호신술, 사격술, 테이저건 사용법 등을 교육하지만 심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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