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 도중에 본인 검사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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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유튜브에서 제보 바란다는데, 일단 필자는 국어 시험 도중에 검사 당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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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험도중에함
엥 난 작년에도 거의 다 그랬고 올해도 그랬음
올해바뀜
잉 진짜요?!?! 이 ㅅㅂ
전과목..전과목 ㄷㄷ
저도
작년 올해 빠짐없이
만약 저게 사실이라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긴 한 것 같은데;;
국어 시간 전, 영어 시간 중간에 했네요
저도시험도중에
항상 도중에했음 작년에도그랬고
작년에 그랬는데
저도 원래 그런줄 알고 시험 보긴 했죠..
원래 그런거 아니었나요?! 매년 그래왔는데…
저도 수능은 처음이라서 원래 그러는 줄 알았죠..
엥 다른 시험들도 마찬가지고 시험 도중에 원래 본인확인 해서 그냥 omr 옆에 미리 세팅하고 눈은 시험지에 고정. 고개만 들어서 얼굴 확인하게하면 진짜 금방 끝나는데. 그것때문에 틀렸다고하는건 좀...
근데 시험 전에 하라고 명시되어있으면 지키는게 맞지 않나요
흠. 1교시 3교시 전에만 그렇게 하라고 되어있긴 하네요.
ㄹㅇ 정확한 규정은 잘 모르겠는데 저거때매 2등급 나왔다는건 솔직히 ㅋㅋ..
그거 땜에 2등급 맞았다 하는 건 자기위로에 가깝지만 그래도 규정은 지켜야하는게 아닌가요..
작년도 올해도 시험도중에 함 ㅇㅇ 원래 이러는거 아님??
와 나도 시험 도중에 마스크도 벗으라던데
저요
국어 빼고 다 그랬는데 과탐땐 좀 그렇긴 함
뭐야나빼고다시험도중에했다네
3년동안 항상 그래서 당연히 그런줄..
참…
흐름끊기는게 참..ㅋㅋㅋㅋ 어쩔수없죠
엥 국어 시험도중에 하던데
저도 국어 시간에 했어요
정확히는 13교시 이전에만 시험 보기 전에 본인확인을 하라고 하는 것 보니 나머지 수학이나 탐구 시간은 본령이후 검사해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국어랑 영어 때는 확실하게 시험 보기 전에 미리 확인 해야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에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나 계속 시험중에 당했는데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13교시 이외의 다른 교시에서도 미리 본인확인을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근데 왜 시험중에 하는거임 ㅋㅋ 그전에 시간이 얼마나 많은데
222 솔직히 거추장스럽게 만들려는 심보같음
헐 진짜이거 안되는건줄도 몰랐는데 미친거아님...? 난 둘다 시험중에했는데..? 감독관들 도장 찍는것도 셤 중간에 하던데 원래 맞아요? 진짜 오엠알 빼주는거 집중 순간 겁나깨짐 아니 헐..
본인확인을 13교시에는 이전에 하라고 명시되어 있더라고요 ㅋㅋ, 도장 찍는 건 중간에 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저 탐구 빼고 전과목 시험중
저도 국어 영어
매교시그랬는데ㅋㅋ
국어랑 영어 전에는 시간이 넉넉하지 않나요.. 안타깝네요
▶ 감독관 입실 (08:10)
― 수험생 본인 여부 확인은 제1, 2감독관 공동으로 실시하며 이 경우 수험표와 응시원서, 신분증 등을 대조하여 수험생의 본인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되, 개인 접수자, 특히 대리접수자 (원서 오른쪽 상단에 표기)는 재확인 실시
▶ 본령(08:40)
1. 답안 작성 지시 및 답안지 확인
○ 제1감독관은 답안지의 성명, 수험번호, 문형(홀수형, 짝수형), 필적확인란 등 표기의 정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 후, 답안지의 감독관 확인란에 제1감독관의 서명(정자로) 또는 스탬프나 만년도장을 사용하여 날인
※ 접촉 시 쉽게 주변으로 번질 우려가 있는 도장 및 인주 등은 사용 금지
2ㆍ3ㆍ4ㆍ5교시는 1교시와 같은 요령으로 진행하되 다음 사항에 유의
○ 감독관은 예비령이 울리기 전까지 시험실에 입실 완료
○ 휴대 가능 물품 외 모든 물품은 매 교시 시작 전에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하도록 조치
※ 매 교시별로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의 미 제출 사실을 발견한 경우 해당 응시자를 부정행위로 처리 (점심시간 및 휴식시간 포함)
○ 2, 4, 5교시는 본령이 울린 후 제1감독관이 수험표와 응시원서 및 신분증 등을 대조하여 본인 여부 확인
※ 3교시는 예비령 시간에 ‘1교시 본인 여부 및 휴대 가능 시계 여부 확인 요령’과 같은 방법으로 본인 여부 및 휴대 가능 시계 여부 확인
2. 대리시험 방지
☐ 응시원서는 응시자가 직접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예외사례를 엄격하게 제한함.
☐ 감독관은 매 교시 수험생 신분을 철저히 확인하고, 1, 3교시 시험 시작 전에는 5∼10분 동안의 별도 신분확인 시간 운영
☐ 감독관이 얼굴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험생은 감독관의 요구에 마스크를 잠시 내리는 등 협조 의무 안내
☐ 매 교시마다 응시자와 응시원서 및 수험표의 사진을 대조‧확인하고, 특히 1, 3교시 시험 시작 전 본인 확인시간을 별도로 설정하여 감독을 강화함.
☐ 매 교시 답안지에 일정한 길이의 시, 금언 등을 기재하는 확인란을 두어 필요시 필적 감정이 가능하도록 함.
3교시의 경우 듣기평가시 중지. 듣기 평가 후에 본인확인
이 글에서도 13교시 이전에 본인 확인을 할 것이 명시되어 있네요?
3교시의 경우 시간이 모자란 경우 시험중 확인이 기능하며. omr날인은 시험 중에 진행합니다. 별도의 시간을 이용하라고 한 것은 확인을.철저히 하라는 의미입니다.
결국 1교사 중간에 검사한 사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날인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 신분증을 확인하고 마스크를 내리라는 등 본인확인을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인데…
저 동영상에서의 상황은 3교시 영어이고, 영어는 듣기평가 이후에 해도 된다고 감독관 유의사항에 있습니다. 국어는 해당 교육청이나 평가원에 문의해보세요.
이럴거면 책상을 넓히든 종이를 좁히든 ㅅㅂ
네이버에 수능 감독관 유의사항 문서가 있네요. https://school.jbedu.kr/_cmm/fileDownload/hanbyeol/M010501/96dcb272d538c133fc512e24c50f39f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