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몇분만 늦어도 카톡으로 지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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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폰 없었을때 어케 살았나 싶음
진짜 그냥 어디어디서 몇시에 만나자 하고
그냥 나가면 항상 있었음ㅋㅋ
안오면 그냥 아무 방법없이 기다리는거임ㅋㅋ
근데 언젠간 오겠지 하면서 화도 별로 안났음
성격 참 더러워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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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고민하다가 내린 결정입니다... 22살이고 2학년이 되었고 수강신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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