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공부시간하고 성적이 비례하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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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랑 재수 삼수 모두 공부시간은 1.5배 이상 차이 안나는거 같은데
짬이 차서 그런가 정보를 더 많이 알고 내 위치를 알고 공부하니까 안오르던 성적이 올랐네요
3년동안 국어 552 영어 342 떴는데
올 한해 순공시간 6~7시간 남짓 이었던거 같은데 날먹으로 오른거 같아서 더이상 수능은 못보겠네요. 수학만 잘봤으면 더 좋은 대학 갈 수 있을거 같아서 미련도 남으나 내년에도 이런 기적이 있을거라는 보장이없으니까 수능판 떠나야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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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간이야 일주일 40시간이면 떡을 침
오래 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 특히 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