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 풀린 수험생 감염확산 우려’…교육당국, 안전망 구축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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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의 안전에 대한 후속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그동안 학업으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 위해 외부 활동, 친구모임 등을 활발히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우려되면서다.

지자체에서도 고삐 풀린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전담팀을 꾸려 예방 활동 등 지도단속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는 사건사고 예방에 더해 수험생들에 대한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더 집중해야 한다는 게 대체적 의견이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험생(14만3942명)이 수능 시험을 치른 경기도의 경우 각 지자체와 교육청, 경찰서 등 3개 기관이 안전망 구축 등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골드빛 오리비 · Accepted Answer

12월31일까지 학교 주변 카페·식당·PC방 등 집중점검

Rhdqnwhagkwk · Answer

고삐풀린수험생
단어 왤캐 웃기냐ㅋㅋ

슬기로운수험생 · Answer

아니 뭐 수험생들 없을 때도 개많이 나왔구만 ㅋㅋㅋ 고삐 풀린 수험생 이러네

추합 원함 · Answer

ㅋㅋㅋㅋㅋ평가원 단속이나 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