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둔뚜 · 876034 · 21/11/20 22:11 · MS 2019

    절망, 슬픔, 우울, 절벽 끝자락에 서 있는 나 자신

    너무 하드하냨ㅋㅋㅋㅌ

  • 효현 · 994584 · 21/11/20 22:15 · MS 2020

    5리터의 혈액은

    통지표의 1ml 잉크가 되지 못한다

    문을 열면 보이는 사회와 사람

    여린 수정체가 공격을 받아 피를 흘린다

    수 없이 쌓여간 나의 역사는 이제 한 줌의 재가 되었고

    수십년을 걸어온 육체는 지쳐버린 영혼만 목을 조를 뿐이구나...

  • 뚜둔뚜 · 876034 · 21/11/20 22:18 · MS 2019

    슈벌 .. 인생이 막막하다..
  • Eds · 817615 · 21/11/20 22:21 · MS 2018

    나 님 오르비하면서 존@나 봤는데 이렇게되니까 좀그렇네
    나도 +1임 ㅋㅋ

  • 효현 · 994584 · 21/11/20 23:06 · MS 2020

    ㅋㅋㅋㅋㅋ 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