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하실, 하시고 계신 분들 한번만 봐주세요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71102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수능을 본 고3 문과 여학생입니다.
평소보다 수능을 망했지만, 다른 분들의 조언글이나 이런저런 말씀을 듣고 보니
재수를 하기도, 반수를 하기도 무섭고 저는 사실 고3때 하루하루 너무 힘들었어서...
성에 안차더라도 그래도 맞춰서 갈까 싶은데요
취업시장을 살펴보면 젊은 여자는 취업하기 힘들다- 특히 문과는 뽑아주는데가 거의 없다
는 말을 들으니 상경을 가더라도 대학이 썩 높진 않아서(인서울 중위권~중하위권정도)
취업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교대는 갈 수 있을 정도의 성적인 것 같긴 한데, 제가 어린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ㅜㅜ
사회생활을 하시거나 , 하시는 분들을 많이 아시는 분, 현실을 많이 알고 계시는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물론 모든 직업이 힘들겠지만, 제가 하고 싶은 걸 먼저 찾아야 하겠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해 보고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문과쪽 계열 직업은 대부분 좋아하는 편입니다. 앉아서 일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토론하거나 말하는 것, 제가 일하고 그에대한 보상을 받고 성취하는것,
소위 말하면 명예, 명성이 높은 직업을 정말 갖고 싶었습니다 특히 변호사쪽 ㅠㅠ
근데 성적이 너무 곤란하네요.. 아무래도 교대는 이쪽계열은 아니라 고민이 더 심해지는듯해요
부탁드립니다 어느쪽이 좋더라 라는 말도 좋습니다 ㅠㅠ 절박합니다 과 선택이 힘들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러셀 반수반 0
작년에 현역이었던 반수러라 몰라서 그런데 반수반?이건 언제 드가는 건가요 러셀이요
-
이지영 임정환 김종익 중에 누가 젤 좋음?
-
돈 내면 학교에서 주말 응시하게 해준다 해서 할 건데 학교에서 한다는 거 거르고...
-
내돈 내산임
-
미적분을 선택하게 될듯
-
에휴이 돈벌기 쉽지 않네
-
욕하지마라 2
아픔
-
요즘 수학 0
한 3개년 기출만 보고 n제 들어가도 되나요
-
행복하다..
-
수능보고 대학 일년다니고 또 수능 공부하는 삼수생인데 국어공부를 이렇게 빨리...
-
안녕하세요 1
뉴비에요
-
CPA 군수 4
안녕하세요 cpa 관련 질문이 있어 여쭤봅니다 CPA 를 공군 가서 준비해보려고...
-
ㄹㅇ
-
학교문법이라면 "한자어의 수의적인 사잇소리 현상!"이라고 설명했겠지만 언어학에서는...
-
다른 이성친구랑 1:1로 밥먹는건 좀 그런가요??
-
난 너
-
댓글을 단 모든 분께 10000덕씩 드리겠습니다.
-
보고 나서 보길 잘했다고 느끼시나요?
-
기숙을 들어갔는데 너무힘들어서 나옴 그래서 재종 들어가고싶었는데 시대 강대는 현역...
-
그래도 통합 21~22번정도 난이도는 나오는듯 한데..
-
박완서의 나목 추가지문 에러로 안들어가 지는데 있는사람 공유좀요 ㅠㅠ 오르비는 제발...
-
헐 9
파리바게트란 곳에 왔는데 여긴 제 애완초코소라빵이랑 닮은 애들이 수십마리 있어요 전...
-
생각보단 별거 없군녀 전 막 서울대생만 풀 수 있는 지문인줄
-
시즈카쟝도 카와이
-
왜 나를 아프게만해
-
킬러가 빠졌다길래..
-
해설서 있긴 한데 좀 딱딱해보임 강의는 뒤지게 안올라옴 조금 풀어서 하려하는데 ㄱㅊ으려나
-
실전성 있다 생각하는 풀이로 품 주요문항 선정기준 1. 근 4개년 평가원 기출인가...
-
개힘드네 1월의 나는 이걸 어케 맨날 간거지
-
ㄹㄹ 8
-
진짜 개나쁜 버릇인듯요 저만 이런건가요?
-
시간은 없구나
-
할복.,, 0
-
풀까 생각보다는 많이 비싸네요 분권이라 그런가 ㅠ
-
개빡센학기에 올해 돈쓸일도 많은데 무리좀할까 말까 2주째 고민중이다 작년에 할걸 ㅠㅡㅠ
-
작년에 생윤 개념은 다했었고 어느정도 기억나는데 개념인강 스킵하고 임정환쌤이나...
-
자꾸 하루하루 무슨무슨 핑계로 공부 안하게 됩니다 오늘은 스카에 노트북이 안돼서...
-
난이도 차이 어느정도 나나요? 수능특강이 더 쉬운건가요?
-
챗지피티 붙들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중
-
일단 다 풀어봤고 다 맞았습니다 27번에 약간 오류가 있긴 하던데 그냥 이걸...
-
노래 부르자 2
노랴노래
-
미국때문에 gdp절반이 날라갔는데 친미성향정치인이 중심을 잡고있는게 신기하네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있었는데 이제는 다들 모르겠지 그분은 교과서 예전 정승제쌤보다 더 강조하신걸로 기억하네요
-
계획 대로되는게
-
잼 같은 거 안 발라도 걍 그 자체로 맛있네
-
열심히 했으면 85점보다는 잘나왔겠지 라고 하는 나쁜말은 ㄴㄴ
-
정석에서는 2차방정식 근 문제 나오면 이거 강조했는데 시대가 바뀌었나
-
고모부가한약 넣어주신다는데 이거 효과 체감하신분 있나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