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부실 대응’ 인천 경찰관 2명 대기발령

2021-11-19 15:14:09  원문 2021-11-19 12:25  조회수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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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에서 층간 소음 갈등으로 40대 남성이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과 관련해 현장에서 부실 대응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경찰관 2명이 대기발령 조치됐다.

인천경찰청은 논현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 경위와 B 순경을 대기발령했다고 19일 밝혔다.

A 경위와 B 순경은 지난 15일 오후 5시 5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현장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들은 빌라 4층 주민 C(48)씨가 소란을 피운다는 3층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A 경위는 당시 빌라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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