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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끼야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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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뭔소린지 잘 이해못함 ㅋㅋㅋㅋ 다시는 안볼라고요
저도 다시는 안봅니다~
저도 헤겔은 잘냈다고 생각함
경제가 개에바 미친 출제고
사실 감으로 때려맞추면 금방 되는 거긴 한데, 선지가 기존 수능과 굉장히 이질적인 게 문제입니다. 제대로 풀어 놓고도 찜찜했을걸요?
저도 어제는 그냥 세개 일대일대응해서 같은 말이라 생각하고 선지보니 변증법에선 하나 틀렸네요
변증법에 대해 설명하는거 한 줄 박았으면 변증법 정의 관련해서 이걸 선지에 박아야되는데 이건 거의 눈알굴리기라 별로 마음에 안 들었을 것 같기도
(가)서론에서 변증법이 "대립되는 두 개념이 종합"되는거라고 말한 부분이 정의 아닐까요..? (나)에서도 종합은 고유한 속성이 더 나은 방향으로 간다고 말했기도 하구요...
이 ㅈㄹ하는 애들덕분에 이번 국어도 그렇구나 평가원이었구나 하고 지나가겠네
원론적인 비난 정말 너무하네요
본문 반박 가능한가요?
ㄹㅇ
그냥 모르겠음...진짜... 문제는 쉬웠는데 지문읽을때 그 당혹감은 잊을수가없다
현장에서 시험쳤음?
집에서 읽으셨어요?
현장에서 본건 아니고 지문 쭉 읽어봤는데 변증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대충 3개씩 연결돼서 제시되는 것들이 다 비슷한 성격을 띄면서 조금씩 다르다는거는 들어왔음
비슷한 성격 = 모두 절대지식에 대한것
조금씩 다르다 = 형식이 다르다 그래서 수준도 다르다
!!....
맞아요 그거는 제대로 파악이 됐는데 선지판단에서 막혔음..
그냥 느낌이 너무 다르니까 욕먹는듯 저는 현장에서 그냥 후루룩 읽어서 지문이 논리적이다 이런건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ㅋㅋ 선지구성 보고 엥...? 이게 수능 문제라고? 싶었어요
현장에서 지문 이해는 잘 됐는데 선지 판단이 너무 애매하다 느꼈음
혹시 인호쌤 들으시나요? 단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