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맞히네, 역시 대치동"…수능 지라시 적중률에 '깜짝'
2021-11-19 14:37:25 원문 2021-11-19 09:00 조회수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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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 '대치동 수능 지라시' 적중률이 화제다.
지난 16일 수험생 커뮤니티인 '수만휘'에는 '대치동 수능 지라시네요' 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국어는 2019수능 출제자 논리학 전공 교수 3명 들어갔다', '국어는 역대급 헬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어 비문학 소재는 기계(CCTV쪽), 서양 미술과 역사(가나형), 논리학(가능세계)',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은 비교적 무난하게 나올 예정' 등 내용이 적혀 있었다.
또 '수학은 9월 기조로 낼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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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수험생 커뮤니티인 '수만휘'에는 '대치동 수능 지라시네요' 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국어는 2019수능 출제자 논리학 전공 교수 3명 들어갔다', '국어는 역대급 헬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어 비문학 소재는 기계(CCTV쪽), 서양 미술과 역사(가나형), 논리학(가능세계)',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은 비교적 무난하게 나올 예정' 등 내용이 적혀 있었다.
또 '수학은 9월 기조로 낼 것이지만 11~14번 난이도 상승',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모두 6월·9월보다 어렵게 출제될 예정', '영어는 6월·9월보다 쉽게 출제될 예정' 등의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