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접종 후 '며칠 쉬다 갈게' 하고는 별이 된 남편" 靑 청원

2021-11-18 09:39:55  원문 2021-11-18 09:37  조회수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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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아이 4명 둔 다둥이 엄마 "'며칠 쉬다 갈게'라는 말을 주고받은 게 남편의 마지막 인사였다"[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한 지 26일 만에 남편이 숨졌다며 국가가 책임져달라는 호소가 올라왔다. 당시 담당 의사의 부작용 의심 소견에도 불구하고 보건소로부터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해졌다.

지난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며칠 쉬다 갈게’ 하고는 별이 된 남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청원인은 자신을 대구에 사는 4명의 아이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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