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내일 3점 이상 높여줄 화작 예측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616832
피램 화법과 작문 저자이자, 올해 화작 강의로 과분하게 사랑받은 나국어입니다.
딱 세 개만 말씀드릴게요.
1. 36번 (기존에는 2번 위치) 에는 시각 자료 활용 문제가 아니라 '발표 계획' 문제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2022 예비시행, 06월 모의평가, 09월 모의평가 모두 그랬습니다.
2022/06
2022/09
2022/예시 (특이하게 두 문제나 나왔습니다.)
-> 올해 6평에도 9평 예측할 때 얘기했던 거고, 실제로 9평도 그렇게 출제가 됐네요.
-> 근데 유형을 예측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죠? 포인트는 '센스'가 있다면 발표 계획 훑고 지문 읽으면 편할 거라는 겁니다.
2. 누리집, 인터넷 게시판 등의 워딩이 지문에 등장한다? 문제로 출제될 확률이 높다.
2021학년도부터 이어져 온 트렌드입니다. 매체스러움을 좀 반영하려는 노력인지,,
누리집, 인터넷 게시판 등이 지문에 등장하면 항상 선지로 나왔습니다.
3. 선지가 까다로울 확률이 높습니다. 2022/09 풀어보세요.
올해 9평을 보고 예측하는 건데, 생각보다 화작 난이도가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지의 써져 있는 내용 자체는 모두 지문에 서술되어 있는데, 인과관계가 안 맞아서 틀리거나 범주가 안 맞아서 틀린 경우가 있을 겁니다.
당황하지 말고 문제가 안 풀린다면
<선지 앞 부분> - <선지 뒷 부분>
의 관계를 따져보세요.
EX) 2022학년도 09평 38번의 3번 선지 / 40번의 3번 선지
화작 좀 어려워도 당황하지 마시고, 천천히 푸시면 됩니다. 독서보다 쉬워요.
당황만 안 하면 수월하게 풀고 문학 들어갈 수 있습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선택 당황 안 하면 다른 데서 한 문제 더 맞으니까.. 제목 어그로 아님 아무튼 아님.
어제 오늘 선생님 6,9 해설강의 다 듣고 지려버렸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막판에 도움되었다니 뿌듯하군요!
오케이 아스널의 마음가짐으로
감사합니당
화작어려워서 언매보다컷낮기 ㄱㄴ?엌ㅋㅌㅌ

앗 노코멘트피램 화작 진짜 명품입니다 bbbbbbb
이거보고 2209 화작강의 켜잠 하고 잔다
9평 화작 17분쓴걸 딛고 수능땐 6평처럼 8분컷은 아니더라도 10분안쪽을 목표로 잘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한번 볼수 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국어 화작 칼럼은 못참지
2209 화작 뽑아두길 잘했다
낼 가서 풀어야지..
화작 지문 무조건 다 정독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