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온도 스스로 조절' 차세대 소재의 비밀, 세계 최초 확인

2021-11-17 10:12:57  원문 2021-11-17 10:06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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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제로에너지 빌딩’ 실현을 위한 스마트윈도우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이산화바나듐의 상용화를 위한 길을 텄다. ‘거대 현미경’인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균질한 나노결정 상태에선 불순물을 섞지 않아도 섭씨 66도에서 녹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이산화바나듐 나노결정 내부 미세구조 변화를 초고분해능으로 실시간 관찰하는데 성공해 물질의 내부 응력상태가 금속-절연체간 급격한 상변화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냈다고 17일 밝혔다. 홍웅기 연구장비개발부 박사 연구팀, 손정인 동국대 교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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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ki2 · 1054079 · 21/11/17 10:13 · MS 2021

    KBSI, 이산화바나듐 가공 및 상업화 길 열어
    불순물 섞지 않아도 압축 응력 균일하게 해주면 섭씨 66도에서 녹는다는 사실 밝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