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학생들과 수능 경쟁?… 지방선 죽었다 깨어도 불가능 [이슈&탐사]
2021-11-17 07:36:50 원문 2021-11-17 04:07 조회수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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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고 2학년생 박민영(17)군은 올해 1학기 중간고사까지 내신 성적이 전교 1등이었다. 기말고사를 치르고 6등으로 떨어지자 자퇴를 진지하게 고민했다. 수시로 ‘인서울’ 의대에 간다는 전략에 차질이 생겨서다. “인서울 의대를 가려면 내신 1등급 극초반대를 받아야 해요. 차라리 자퇴하고 혼자 1~2년 정도 재수학원에서 정시 준비를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했죠.”
같은 학교 1학년 추진웅(16)군은 1학기를 마친 뒤 내신 관리를 포기하려 했다. 학교 선배들이 인서울 대학 수시 전형에서 실패한 사례를 듣고 나서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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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게이들 능지가..
저런게 아주 틀린말은 아니긴 한데, 저런 주장들 좀 보면 고3 이전까지 누적된 노력은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고3 1년 빡세게 했으면 초딩때부터 공부만하던놈이든 최상위권 5수생이든 다 이길 수 있어야 공정한 시험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그런게 어떻게 가능하냐...
별개로 본문 사진 ㅈㄴ 친근하네… 내 친구 저기에 4명이 보임
2년전 사진일텐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