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은, 돈찍어 대출 40兆 이러니 '대한빚국'

2021-11-16 21:41:44  원문 2021-11-15 13:57  조회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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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돈을 찍어 중소기업 등에 빌려준 자금 규모가 올해 10월 기준 4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발권력 규모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 컸다. 특히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당이 한은의 발권력 확대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어 인플레이션 등 경제뿐 아니라 중앙은행 독립성도 훼손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다음 해인 2018년 발권력으로 한은이 시중에 푼 원화대출금은 14조859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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