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세훈 인강' 1인당 65만원?... 일반 인강보다 2배↑

2021-11-16 19:58:44  원문 2021-11-16 18:17  조회수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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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명 대상 52억 투입... 수강료 공짜지만, 고가 교재비 부담해야... "학원-일타강사 배불리기"

▲  서울시가 만든 서울런 TV 광고. ⓒ 서울시

서울시가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에게 사교육업체 인터넷 강의(인강)를 무료 제공하는 '서울런' 사업을 위해 수강생 한 명마다 올해 65만 원 정도를 투입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업체 인강 비용보다 2배 이상 비싼 것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가 올해 8000여 명으로 추산되는 서울런 가입자의 1인당 인강 수강비용을 산출해본 결과 65만 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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