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경기도 버스 44% 멈춰서나…18일 새벽 막판 파업 협상

2021-11-16 18:21:59  원문 2021-11-16 17:28  조회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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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렬시 당일 첫차부터 운행 중단…수험생·출근길 큰 불편 예상

(수원=연합뉴스) 우영식 권준우 기자 = 경기도 전체 버스의 44.2%를 차지하는 23개 버스업체 노조가 파업 여부를 놓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8일 새벽 사측과 막판 협상을 벌인다.

노조는 협상 결렬 당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어서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큰 불편이 예상된다.

협상에 참여 중인 업체에는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58개 노선 499대의 공공버스 운행 업체도 포함돼 있어 서울행 출근길 역시 혼란이 빚어질 전망이다.

16일 경기지역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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