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협의체 "역량평가 탈락 대학 구제, 예산 증액 전제돼야"

2021-11-16 09:33:48  원문 2021-11-16 09:26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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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국회에서 예산 증액 없이 3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탈락한 대학 절반을 구제하는 방안이 논의되면서 대학 협의체에서 반발이 일고 있다.

4년제 일반대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전문대 협의체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회장단은 16일 오전 공동입장문을 내고 "미선정 대학 추가 지원을 위해서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비 증액이 반드시 전제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교육부와 기획재정부, 국회는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대학혁신지원사업비 규모를 대폭 확대해 미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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