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이 정원외로 돌려져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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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초부터 차별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미국에서 유대인 및 아시아인을 차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입학사정관제다.
2. 과연 2~3쪽 짜리 서류와 10분도 안되는 면접으로 그 학생의 열정, 의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가?
3. 자소서에 거짓말, 과장을 집어넣어 '자소설'을 만든 경우 이를 입사관이 파악할 수 있나?
4.논술과 수능은 그 학생이 대학수학에 필요한 기본적 능력을 갖췄다고 볼 수 있는 근거로 활용된다. 그런데 자소서와 스펙이 그학생이 대학수학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가졌다고 할수 있는가? 낮은 최저학력기준으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나?
5. 선발 당시 정말로 주관적 관점이 들어가지 않고 공정하게, 비리없이 선발이 가능한가? 막말로 입사관 둘만 뇌물먹여버리면 합격이 가능하지 않을까?
6. 입사관은 공교육으로 해결이 불가능하며. 혼자 대비하기 불가능하다. 스펙을 쌓기위해 엄청난 돈을 퍼부어야 한다.
7. 입사관은 계층에 따라 합격가능성이 너무 차이가난다. 당장 지방 깡촌 학생이 서울 강남 8학군을 상대로 입사관에서 승부가될까?
8. 과연 고등학교 학생들이 진로및 미래설계를 고1부터 한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이들이 스펙이나 기타 진학을 위한 활동을 할때 순수한 의도가 아닌 단순 대학 합격을 위해 그러한 활동을 하는것이 너무 뻔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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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6번 같은 경우는. 대학에서 교외 활동 내용을 평가에서 배제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서 많이 나아진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나머지는 전부 옳은 얘기입니다.
4번 완전 공감합니다. 입사제가 그나마 성립하려면 최소한의 학력기준을 설정해 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 미개한소리 2. 억지과장+대안을 제시 못함. 열정과 의지를 어떻게 측정해야 옳은지? 3. 찍어서 맞춘 경우, 마킹실수를 수능점수는 능력의 지표로 활용한다. 모든 종류의 평가의 약점을 마치 입사제의 약점인양 지적. 4. 논술과 수능이 학생의 능력을 잘 반영한다는 데 근거 제시하지 않음. 농어촌 학생은 우둔해서 성적 분포가 낮을까? 당일 감기걸리거나 장염에 걸려있어 시험에 지장을 준다면 그러한 질병이 앞으로의 학생의 수학능력에 지장이 있을것임을 보장해주는가? 이 역시 모든 종류의 평가의 난점을 입사제의 난점인 양 제시(평가하려는 대상(수학능력, 인성)을 직접 평가하긴 힘드므로 시험, 면접 따위로 파악하고자 한다. 하지만 실제 파악되는 대상은 능력과 인성이 아닌 그의 시험을 보는 능력, 면접을 보는 능력이다). 5. 수능 문제 제작시 차출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뇌물을 먹여버리면 어떨까? 또, 문제 제작시 그들의 주관이 개입되지 않게는 못할까? 나 홍길동은 수능이 70억 인구가 보기에 공평해야지, 교수들이 보기에 옳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홍길동의 말을 반박해보라. 6. 수능 고득점은 사교육 없이 불가능하다. 이 말을 반박하는 논지와 6의 반박 논지는 같을 것이다. 반박하지 않는다면, 물론 자승자박이 될 것이다. 7. 6과 같은 내용으로 반박한다. 이쯤 되면 글쓴이 수준이 알만하다. 8. 내신이나 수능 공부는 대학(한자가 안써지네 교육기관이 아닌 탐구대상으로서의 대학)을 공부하기 위한 순수한 열정의 결과물일까? 수능 점수맞춰 온 놈들을 대학에서 뽑지 말아야할까? 대학은 모든 정시생들에게 거짓말탐지기를 동원하여 언제부터 여기 오고싶었느냐고 신문해야할까?
닉값 ㅋㅋ
수시고 정시고 희망이 없어서 화풀이하시는 분 요기잉네;
ㅋㅋ닉값
1. 왜 미개한 소리인가?
2. 입학사정관 자체가 학생의 학업과 진로에 대한 열정과 의지, 준비를 준비하는게 아닌가? 또한 비판자가 꼭 대안까지 의무적으로 제시해야 하나?
3. 찍어서 맞출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4. 수능, 논술의 경우 그런 최악의 예시까지 나와야 "능력을 반영"한다는게 의심스럽지만, 입학사정관은 일반적인 경우에도 국/영/수/탐 능력을 측정할수 없다. 또한 모든 평가는 불완전하다.그런데 그런 불완전한 평가중에서 입학사정관 평가가 가장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입사제로 서울대공대에 합격한 수리가형 5등급 학생은결국 적응에 실패했다.
5. 수능 출제는 누가 될줄 알고? 그리고 수능이 더 주관적일까입사관이 더 주관적일까?
6. 사교육만으로 불가능한데 시골 구석에서 사교육 없이 고득점자가 뉴스에 종종 나오는건 왜일까? 본인이 지금과제때문에 설문조사 중인데 시립대 학생52명중 19명이 입학하기 직전에 사교육비가 20만원 미만이라고 현재 응답.
7. 글쓴이에 대해 비난하고 비아냥거리는 사람의 인성은?
8.정시의 목적과 입사관의 목적 자체가 다르지않나? 정시에선 애초부터 공부 잘하는사람을 뽑는데 거짓말 탐지기는 왜?
1. ^^ 2. 입학사정관제는 입학사정관을 두어 고유한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수능과 내신 등의 계량적인 평가방식에 대한 회의와 반발로 만들어졌다. 대학 측에서는 수능 등의 서면 시험으로 밝혀 낼 수 없는 학생의 자질을 평가하여,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 물론 우수한 학생을 뽑고자 하며, 2~3쪽, 10분 등의 수치는 한 마디로 억지이고 과장이다. 대학측은 나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서 인재를 선발하고자 할 것이다. 때문에 입사제가 학생의 열정과 의지를 잘 평가할 수 있느냐 하는 질문은, 대수능이 대학수학능력을 잘 측정할 수 있느냐 하는 질문과 같다. 각자 목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그 목적이 달성 되었는지 여부는 그들 자신(입사제, 대수능)이 말해 주지는 않는다. 답은 각 제도로 입학한 학생들의 대학에서의 성취도가 말해줄 것이다. '입사제가 정원외로 돌려져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질문이다.
3. 참 대답 하는 수준이 굉장하다. 찍맞과 자소설의 케이스는 평가가 부당하게 상향될 수 있다는 문제점과, 항상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난점을 공통점으로 가진다. 그래서, 수능과 입사제가 둘 다 사라져야 한다는 것일까? 댓글에서는 정도의 차이를 문제삼으려는 것이 보이는데, 자소설이 나타나는 정도를 통계로 나타내어 답갯수법칙 등 실력 없이 맞추는 경우와 비교해 줄 능력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수긍해 주겠다. 물론 그럴 능력 없을 것이다. 4. 입사제의 목적은 국영수탐 능력을 측정하려는 게 아니다. 그건 이미 수능과 내신이 하고 있다. 어쨌든 수능과 논술 등에도 모순과 한계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는 듯 하다. 이건 뭐 주장이 들쭉날쭉하다. 그래도 입사제가 더 안좋으니 폐지시켜야 한다는 것 같은데 그 근거를 '서울...실패했다'로 들었다. 그렇다면 입사제가 도입되기 전까지 F를 받거나 학점이 2점 안팎에서 노는 모두는 잘못 선발된 학생이며, 그 이유로 수능과 논술은 폐지되어야 할까? 5. 사정관이 누가 될줄 알고?, 뒤의 반박에 대해선 주관성, 객관성의 의미나 잘 파악하고 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 주관적인 것이 나쁜 것이라는 것까지 증명하길 바란다. 아인슈타인은 첫번째 김나지움 입학시험에 낙방-글쓴이가 생각하기엔 객관적이었을 시험-하였지만 해당 학교 교장이 그 재능을 알아보고 공부할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 6. 시립대 학생 52명 중 33명이 입학하기 직전(?왜 직전을 이야기하는지도 모르겠다)에 사교육비 20만원 이상이라고 현재 응답. 서울대 정시 합격생 중 강남권 학생의 비율은 얼마일까? 스스로 찾아오길 바란다. 그 비율은 강남권 학생들이 좋은 유전자로 좋은 머리를 갖고 태어나서 나타난 결과일까? 스스로 답해보길 바란다. 입사제 합격생 중 입사제에 관련한 돈을 얼마나 썼는지 통계는 왜 안가져오나? 논리랑 담을 쌓고 사나 보다.
걍 궁금해서 물어봄다.
1번이 미개한 소리란게 근거없는 썰이라서 그런거가요?
그리고 [모든 종류의 평가의 약점을 마치 입사제의 약점인양 지적] 이라는 구절 저도 약간 동의하는 바이긴한데 허용범위의 문제란거죠. 완벽한 평가기준은 없고 어떤 평가든 다 약점은 있긴하나 입사제의 경우 상대적으로 비교했을때 평가의 정확도나 진실성이 현저히 낮다는거죠. 말씀하신 수능답갯수의 법칙도 다른문제의 답이 맞다는 전제로 이루어진거고 물론 몇개찍은걸로 대학이 바뀔수도 있지만 자소설의 모호성에 비하면 꽤나 평가기준으로 적합하다는거죠.
물론 전제는 어디까지나 '자소설'일 경우이고 입사관이나 면접관이 감쪽같이 속는다는 것임.
[논술과 수능이 학생의 능력을 잘 반영한다는 데 근거 제시하지 않음] 에는 동의.
1번은 근거없는 썰, 말하자면 이외수씨가 가내 감옥에 처박혀서 마음대로 지어낼 수준의 썰일 뿐만 아니라, 너무나도 터무니 없는 소리라서 그렇습니다. 유대인을 차별하자니 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유대인을 차별하는 제도가 생긴다구요? 아니, 유대인이 아니라 해도, 미국에서 차별하기위한 제도가 생긴다니... 말을 해도 좀 그럴듯하게 해야죠. 이런 사람이 문제집을 만들고 앉았으며 존경을 받으니 참 걱정되는 사회죠. 단지 넷상에서만이면 다행이지만..
자소설의 경우 정말 치밀하게 잘 짜놓고 면접떄도 완전히 대처를 잘하면 감쪽같이 속을 순 있겠습니다만 면접관들도 그런데 있어선 충분히 준비를 하고 전문가라고 불릴 사람들이기에, 쉽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수능 점수가 그것이 나타내려 하는 실력과 강력한 상관관계를 가질 수 있으나 오차의 폭이 무시 못할 수준일 수 있는 건 입사제와 다르지 않겠다 하는것입니다. 한 문제를 찍어서 맞춘 것도 어떤 논리로든 방어 못할 '사기 실력'인 것인데, 실제론 그 이상의 경우를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기때문이죠. 어느 게 더 대학측의 의중을 잘 반영하느냐-평가기준으로 적합하느냐 하는지는 저는 애써 밝히려 하지 않겠습니다. 제 능력 밖의 일이기도 하구요.
7. 어떤 주장을 하려거든 증거를 가져오고 나서 말하길 바란다. 이러니 수준이 들통난다는 말을 안하게 생겼나. '당장 지방 깡촌 학생이 서울 강남 8학군 학생을 상대로 수능으로 상대가 될까?' 물론 몇몇 극소수의 예를 들면서 수능은 가능해! 입사제는 안돼! 라고 주장하고 싶겠지만 그런 극소수의 예는 입사제에서도 충분히 들 수가 있다. 부디 정신 차리고 글 쓰길 바란다. 8. 애초에 정시만으로 인재 선발에 문제가 없었으면 수시도 안 생겼을 것이고, 입사제는 더더욱 안 생겼을 것이다. 현실을 정확히 알아보고, 명확한 주장을 하기 바란다. 입사제의 필요성을 역설한 사람은 정치권이나 교육계 등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을 것이고 그 근거도 그만큼 다양할 것이다. 대강의 요지는 학생이 각자의 환경에서 어느정도 한계를 갖게 되는 시험인 수능*논술*내신 외에 학생 자체의 능력과 인성을 평가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자는 것이다. 그 평가를 위해서 학생을 데려와 몇 달이고 합숙을 하면서 종합평가를 내릴 순 없는 노릇이고, 학생의 전적을 살펴 평가를 하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물론 수능의 찍어서 맞추기와 같이 잡음이 끼어들어갈 여지는 분명 있다. 그걸 없앨 수는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렇게 나타난 모든 학생의 학교생활이 인위적인 것이고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 항목 역시 글쓴이는 고개를 끄덕일 만 한 증거도 없이 주장을 했으나 나름 성심성의껏 대답했다. 끝으로 이 질문에 대답해 보길 바란다. 수능 성적이 높다는 것이 대학에서의 원활환 활동과 학습을 보장해주는가?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맞춰 대학에서 공부를 원활히 하기 위한 공부를 하기보다, 수능 고득점을 위한 맞춤형 공부를 할 것이 뻔하지 않은가? 그 전에, 학생이 고1 이전부터 진로설계를 하는 것이 가당키나 하며,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목적없이 수능 공부만 하다가 수능 점수만 높게 나와 점수에 맞춰 원서를 쓴 학생이, 그렇게 대학 생활을 열심히 할지도 보장되지 않는 학생이, 그 대학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것일까?
수능이 어케사교육비례하는지이해가안감.
애초에 사교육인강은 깡촌에듣나 도시에듣나 똑같을뿐더러
국가에서 인강비 지원까지해줌(학교인가?? 아무튼확실함)
다 자기하기나름이지 사교육타령 ㄴㄴ해요
수능이 사교육에 어케 비례하는지 이해가 안가신다고요?
저는 그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확실히 강남8학군이니 뭐니 특목고니 고액과외, 메이저재종 1타강사 수업을듣고 수업하는거랑 그렇지 않은거랑 비교가 되나요?
이 오르비 사이트만해도 사교육으로 도배가 되어있구요
게다가 정작 공교육 불신하고 사교육을 맹신하는게 보통의 수험생인데 말이죠.
그리고 [사교육인강을 깡촌에 듣나 도시에 듣나]은 무슨 말씀이신지? 애초에 사교육을 기준으로 두시면 공교육인강과 사교육인강을 대립시키셔야지 사교육인강을 듣는 장소에 따라 대립시키고 똑같다고 하시다뇨
전 본문 읽고 끄덕이면서도 보통또라이님 댓글보고 이것도 그럴듯하다고 느꼈는데 저같은분 또 없나요?
우선적으로 보통또라이님의 말투나 오르비회원 특성상 수능을 중요시여기고 수시, 그중에서도 특히 강경히 반대하는 입사관 전형이라 그런지 다들 부정적으로 보시는것 같은데요.
음 그냥 입사제랑 별 상관없는 제가 봤을때 보통또라이님의 의견도 꽤 날카로우신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보통또라이님의 1번 2번 3번 5번 6번에 대한 반박과 궤를 같이합니다.
그리고 입사관을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보통 입사관 비리와 같은 극단적인 케이스를 연상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어느분 말을 대강 변형 인용해서 평범한 학점노예이런 입학생만 있는거보다 수준미달자도 있고 뒷구멍으로 들어와서 한심하게 있는 신입생이 있더라도 특출난 인재가 있다면 전자보다 후자의 방식을 택할거란거죠.
무슨 입사제비리입학 이런거만 보지말고 '차석호'군 같은 성공케이스에 눈을 돌려보세요
닉답게 읽어보니 완전순억지 팩트라곤 하나도없는 또라이글이더군요.
또 수능이사교육이란것도억지. 고액과외안받아도 쌤하나프리패스끊고1년타는대30만원정도에요 그것도 국가지원 뭔말도안되는1타강사꺼 직강듣는지... 억지부리지마요
방금보니 한석원B형 프리패스 53만원이더군요. 여기 사람들도 이름만 들으면 다아는 이명학 한석원 박광일 뭐 이런강사들 프리패스가 싼줄 아세요? ebs들으면 거의 공짠데 굳이 이런거 듣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이런사람들 현강 들을려고 대치동에 몰리는이유는요? 설마 현강보다 인강이 낫다고 생각하진 않을거고. 그리고 과목이 몇갠데 쌤하나만 프리패스 끊나요? 그리고 교재도 사야죠. 그리고 인강프리패스 끊으면 1년입시 다 커버되나요? 그리고 그건 독재 같은 경우나 그렇고 보통의 경우 재종반 들어가면 지방사람은 몇천만원 깨집니다. 돈있는 사람은 대치동 이런데가서 직강도 듣고요. 논술도 돈엄청깨지고요 여기 오르비 컨설팅도 한시간에 80만 하던데요? 억지는 님이 부리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국가지원하시는데 국가지원 받을정도면 책사는 것도 돈 아까워하시는 분들일거고 국가에서 비싼 사교육인강 다 지원해주지도 않습니다 무슨 국가지원이면 입시하는동안 금전적 책임져주고 쉽게 할수있을거라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완전 그분들 모욕하는거 아님?
그리고 막3줄에 대해서는 언급안하시네요. 스스로도 사교육을 인정하시면서도 모순에 빠져있다는걸 깨닫지 못하시는듯
걍 이건 작정하고 시비거는 거네요. 더이상 대답 안합니다. 정신승리 할테면 하세요. 님과 놀아주기엔 제가 너무 바빠서 말이죠.
녜녜^^ 다만 세상이 왜 그렇게 돌아가는지 이해가 안가면 세상이 틀려서라기보다 당신 머리가 못따라가서 그럴 가능성이 크다는 걸 인지해주시길 바라요~
그런데 이를 어쩌나? 당신 댓글보다 내 댓글이 좋아요가 많은데 ㅋㅋ
ㅋㅋㅋㅋ닉값
입사제...절대 주위의 물적 , 심적 지원 없이 힘듭니다. 대학입학은 혼자서도 해낼 수있어야 합니다.
닉값ㅋ
제 눈에는 작정하고 시비거는걸로 전혀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저랑 다른 눈을 갖고 계시겠지만 이런식으로 얘기하시고 반박을 하시지 않으면 본인의 능력의 부족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수능이 왜 금전과 무관한지 논리적으로 설명을 잘 못해주시는거 같아요.
자본주의 사회라면 기본적으로 금전이 여러기회를 제공해주는건 맞지 ㅇ낳나요.
작정하고 시비거지 않는데 남을 비아냥거리나요? 그리고 내가 언제 수능이 금전과 무관하다고 했나요. 상대적으로 입학사정관보다 덜하다고 봤지.
입사관제는 없어지는 게 맞습니다. 정원외가 문제가 아니고...
다만,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너무 많은 조항을 삽입한 듯. 그러니까 중간중간에 오버하는 부분들이 나오는 거구요.
고딩들에게 '스펙'이라는 걸 어거지로 쌓게 한다는 자체로 이미 말도 안 되는 제도죠.
살다보면 진로가 바뀔 수도 있는데 고1때부터 한 길로 외골수가 되도록 암묵적인 강요를 하는 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솔직히 자소서 다 진심으로 쓰는사람이 어디있겠음...
옥상! 오꼬시사먹소
다때려치고 대학이입사제를유지하는것은 입사제자체가좋은게 절때아니라
그냥돈때문이고 . 딱히잘사는사람만뽑는다는건모르겠는데 개나소나뽑는건확실함 수능전 발표가나고 수능후에도 최저가없으니. 잇다해도 미등록충원제로인해 최저미달인사람도 뽑아감ㅋㅋ
님이 대학교수라믄 재수한다고 휴학자퇴하는사람이좋겠나? 아니면 지주제에대학와서 대리만족하고 군말없이다니는사람이좋겠나?
당연히 후자의사람은 그만큼학과만족도가있기에 점수도잘나올수밖에없는법아닌가? 또 전형료로벌어들이는돈이 인건비100배는넘어가고 망할국가에서 장려금까지 지급을해대는데 님같으면 입사제유지않하겠나요????
또 자기욕해서찔리는사람은 댓글달겠지 ㅋㅋㅋ
또 수능변벌력업다하는데 그정도면변별있는거아님??? 만점자1퍼해도 전과목수렴은 극소수이고. 정시100퍼해버리면 몃개틀려도 서울대갈텐데??? 무슨근거로 현수능이변벌이없다말씀하시는건지...
올해정도면 평타아닌가???
님말대로 정시100퍼 해버리면야 변별력이 있겠죠. 가정은 가정일뿐
입사제 솔까 부정부페 비리가 날조하고
대학에서 합격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도 제시하지 못하는판에
그러면 보나마나 사교육 조장이래서 가이드라인 제공 안한다 이ㅈ랄 하겠지?
그러면 수능은 왜 커트라인 있음? 이것도 사교육조장?
그리고 설대빼고 나머지 대학 다 불합하고 서울대만 합격하는 케이스가 있는거 자체가
확실히 뭔가 문제가 있다는 뜻임.
정시에서 그런경우는 못봤지않음?
그 지적장애인성폭행하고 봉사왕으로 성대합격한녀석있었는데
언론에묻은듯.. 솔까 장애인봉사갔다와서 장애인비하하고 짜증부리던데??? 진심으로 우러나서봉사활동 하는게아니라 단지스펙으로 가려하고갔다와서 장애인비하하는거 이중인격쩔고 역겹다못해 혐오. 은근 명박정부는입사제비리를 언론에보도안하고 묻어둔게 많을것같음.
다때려치우고 난입사제만없으면됨. 기균지균?? 좋게생각하면 다 나름사정이있겠지. 근데 입사제는 진짜어이10털림ㅋㅋ...
걍 설대는 일반전형 패지하고 특기자전형 부활
지균은 인원좀 줄이고 아님 최저를 111로 하던가...
수시 정시 인원 50:50해야함. 뭐 개인적으로는 정시100프로가 맘에 들지만...
저기요 서울대 지균,기균이 입사제에요..
8번 ㄹㅇ
이건 스펙공장
아빠가 외교관이면 공부못해도 합격..ㅋ
집사람이 입학사정관인데 후배 덕 좀 보시죠.
222222222222222
ㅋㅋㅋㅋㅋ
저 이거보고 개빡침
보통또라이님 닉이 너무평범한듯 이참에새로지어드릴게요
몇년전에 성폭행범이 모법학생으로 포장되어서 입사제로 합격 혔다는 모순점도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