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1시 기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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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으로 얘기하겠습니다.
링크는 10시반 넘어서 여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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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교재 따로 필요없나요 ?
없습니당 필기하시려면 각자 공부하던 교재나 노트 같은거 준비해주시면 돼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비문학 읽을때 글이 잘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고 틩기는 느낌을 받을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까 6평 피씨알 지문 풀어봤는데 1문단에서 피씨알 구성요소 정보가 와르르 쏟아지니까 순간적으로 머릿속에 넣어놓지는 않고 그냥 멍하니 주형dna나 프라이머 이런거에 동그라미 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ㅋㅋ
이거 이해도 못하고 아 그렇구나 끄덕끄덕하면서 납득도 못하고 그냥 넘어가면 아래 믄단에서 큰일나겠다 싶어서 얼른 정신차리고 다시 돌아가서 읽었는데..다시 돌아가서 화제 체크하고 아 이런게 필요하구나 하고 끄덕끄덕 하려고 해보니까 다행히 이번에는 정의가 머릿속에 들어오더라구요...
정의가 머릿속에 들어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멍하니 읽어내려갔다는 느낌을 받으면 그래도 시간 아까워하지 말고 그 파트 한번쯤은 다시 읽어봐도 괜찮겠죠..?
네, 잘 하고 계셔요. 저도 글이 튕길 때가 있는데 머릿속에 안 들어온다는 걸 인지하는 순간 그 문단을 다시 읽습니다 ㅎㅎ 1분 더 써도 되니까 글이 튕긴다고 불안해하지 마시고 차분히 다시읽어보세요. 그래도 이해가 안 되면 어쩔 수 없으니 체크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문제풀 때 다시 돌아오세요.
선생님 질문이 있어요
제가 평소에 독서론☞비문학 1개 문학1개 비문학 1개 뭐 이렇게 와리가리☞매체☞언매 이렇게 푸는데요
제가 느낀거는 독서론 풀고 다음에 푸는 첫 비문학에서 얼탄다고 할까요? 글이 튕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다음 비문학부턴 또 다시 잘 풀리고....
그래서 순서를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학 비문학 문학 비문학 이렇게....비문학 문학 교차해서 푼느 이유는 비문학만 풀다보면 스태미나가 딸리는 느낌이 들어서요...
제가 문학을 좀 더 덜 쫄려하고(거부감?이 덜하고) 비문학을 상대적으로 쫄려하는 고같은데, 수능에서는 그 쫄림이 극대화될거같기도 하고...
수업시간이 몇 시간 정도 될까요?
시간이 늦는 만큼 1시간 이내로 마치려고 노력할겁니다 ㅎㅎ
선생님 혹시 아직 문제를 안 풀어본 학생이라면 들으면 좀 스포인가요>???,,
헉 아직까지 안푸신 이유가 있을까요?
아 무휴학반수생이여서 ㅠㅠㅠㅠ 지금이라도 6,9평 문학만이라도 볼까요??.. 아니면 그냥 수업 듣고 복습 느낌으로 시간 재서 80분 동안 볼까요
우선 들어보시고, 복습겸 내일이랑 모레에 풀어보셔요.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