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실모에서 시간 남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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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는 페이스 어떻게 푸심?
상상은 60분 이감은 70분정도에서 평소에 끊는데
수능장에서 안 풀리는 문제 어느정도 잡아야할지 모르겠음
실모 풀 때는 거의 무조건 다 풀면서 넘어감
더 서두르면서 풀어야하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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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는 페이스 어떻게 푸심?
상상은 60분 이감은 70분정도에서 평소에 끊는데
수능장에서 안 풀리는 문제 어느정도 잡아야할지 모르겠음
실모 풀 때는 거의 무조건 다 풀면서 넘어감
더 서두르면서 풀어야하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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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작수 현장감을 살려 얘기해보자며는
안읽히면 최대한 발췌로 풀겠다는 마인드로 넘겼어요.
안 읽히면 나중에 풀 생각으로 지문 자체를 뒤로 미루는 건 별로인가요? 이 생각도 해봤는데
저는 미뤄두면 뭔가 불안감때매 뒤에도 말려가지고 최대한 미루지 않으려 했어요
그렇군여 맨날 이러면 어카지 저러면 어카지 하는데 갈피가 안 잡힙...
와 이감 각각 몇분씩푸세요??
가장 최근에 푼 6-10기준으로 언매 8분 독서론 6분 독서 30분 문학 25분 걸림
언매가 진짜빠르네요 ㄷ
"9평 언매 6분컷" 수능장에서는 매체 더 신중히 볼 듯
전 매체만 6~7분걸린거같은데 ㅠㅠ
19수능 때는 걍 풀었던거 검토하고 가능세계 두 번 읽고 다풀고 껍질 문제만 계속 풀다 끝
20 21 때는 15분 남기고 마킹 다하고 헷갈렸던거 싹 다시 본다음 못푼문제 1-2개 풀고 끝
그냥 평소 실모 풀던 페이스로 달리셨나요?
문학만 좀 천천히 화작문 비문학은 똑같이 달림
실모 문학 무조건 20분 컷 냈는데 25분까지 봤음
보통 10분정도 남는데 그냥 수능장에선 아무생각이 없었음 예약이랑 그 네모새기에서 뇌절 쎄게왔었는데 머릿속이 새하얗게되면서 조졌다 이생각밖에 안듬 처음으로 국어풀면서 시간 안남았던게 작년수능
3점 보기같은 거도 한 번에 풀면서 진행하신 건가요?
전 그냥 순서대로 쭉푸는데 중간중간 좀 걸리는게 많았어서 엄청 당황했음 대표적으로 기억나는게 예약지문 표문제 네모새기 나오는 보기문제 가나형 평등견 이거 3개정도
매체 어떻게 풀길래 빨리 푸나요?
첫 문제는 발문만 보고 풀고 나머지는 가장 답이 되기 어려울 거 같은 것부터 안구운동함
21수능 기준으로 그냥 뇌절 오면 찾겠다 + 확실하게 보이면 손가락 걸자! 라는 마인드로 풀었었어요
작년에 저도 저정도 페이스로 사설 풀다가 현장에서는 딱 맞춰서 끝냈던 기억이..